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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케인 영입에 어려움 느끼자 회이룬 영입으로 선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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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아탈란타의 공격수인 라스무스 회이룬 , 덴마크의 홀란드라고 불리는 그는 191cm 신장으로 차기 덴마크를 책임질 공격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회이룬은 큰 키와 다르게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라인브레이킹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며 포스트 플레이와 헤딩이 뛰어난 그는 차기 축구계를 책임질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이러한 회이룬은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진심을 보여주며 그의 맨유 이적설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최근 맨유는 해리 케인을 이상적인 선수로 원하고 있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쉽게 보내주지 않자 다른 선수 영입으로 선회하게 되었고 그 선수가 바로 회이룬이라는 것이었다.

맨유 입장에서는 이적료가 높은 케인에 비해 젋고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회이룬 영입이 끌릴 수 밖에 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회이룬과 화상 통화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고 무엇보다 회이룬도 맨유 팬이라는 점에서 회이룬의 맨유 이적은 점점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회이룬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에이전시인 SEG와 계약을 체결하며 이들은 더욱 더 연결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맨유는 랑달 콜로 무아니와 라스무스 회이룬 두 선수 중 한 명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회이룬의 이적료가 약 1000억으로 책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이적료 지불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맨유는 많은 선수를 방출할 계획인 가운데 회이룬 영입에 스왑딜을 시도할 수 있었으며 

 

맨유는 플랜A인 해리 케인의 영입이 아닌 플랜B인 회이룬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그토록 원했던 공격수 영입을 드디어 성공할 예정이었다.

 

덴마크의 신성인 회이룬과 노르웨이 폭격기 엘링 홀란드의 맨체스터 더비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회이룬이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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