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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메시-라모스 , 이번 시즌 끝으로 PSG 떠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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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대표 선수였던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 , 두 선수는 공격수와 수비수로 겨루며 과격한 싸움을 보여주었으며 이들은 PSG에서 동료가 되었다.

 

라리가의 대표 선수들이 계약 만료로 PSG로 이적했으며 이들은 2년 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결국 계약 만료로 PSG를 떠나게 되었다.

 

최근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리그 최종전은 메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메시가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날 것을 예고했다.

 

그러므로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힐랄 이적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계약 만료로 PSG를 떠나게 되었다.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원했지만 메시가 이를 거절했고 라모스에게는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프랑스 유망주 위주로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며 여기서 나이가 많은 메시와 라모스와 작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라모스는 "2년 간 PSG 유니폼을 입는 것은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차기 행선지에 고민하고 있는 라모스였으며 그의 다음 구단은 유럽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구단은 라모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모스는 가족들과 이야기 끝에 다음 구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와 메시는 충분히 팀의 전력에 도움이 된 가운데 라모스의 경우 한 때 연이은 부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베테랑 답게 수비력을 끌어올려 팀의 주전 선수로 활동했다.

 

메시는 팀 내 최다 득점은 아니었지만 연이은 어시스트로 음바페에게 많은 득점을 안긴 가운데 이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PSG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메시에 이어 라모스까지 떠나게 된 가운데 이들은 PSG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성공하지 못했지만 좋은 기억을 안고 프랑스를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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