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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 "카바니 ,네이마르에게 PK 나눠 차라고 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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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 "카바니 ,네이마르에게 PK 나눠 차라고 했다"


또 다시 에메리의 감독의 폭로가 시작되었다.


17-18시즌 파리생제르망 감독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음 시즌 부터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는 공식 발표 이후


저번 "네이마르가 PSG의 왕이다" 라는 폭로 이후에 2탄이 시작되었다.


에메리 감독은 카바니와 네이마르의 PK키커 다툼을 주제로 그때의 상황을 말하기 시작했다.


당시 PK키커로 두 선수의 불화가 시작되었으며 카바니는 PSG를 떠난다는 말까지 나오며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았다.


기존 PK키커는 카바니였지만 네이마르는 자신이 PK키커를 하겠다는 말에


카바니는 이를 거절하며 마음이 상한 네이마르는 카바니를 이적시키라고 구단 측에 요구했었다.





당시의 상황을 에메리 감독은 PK성공률의 통계를 보며 이야기를 했다.


"카바니,네이마르의 PK성공률은 80%이며 다 50번 차서 40번은 넣었다" 이어 


"카바니는 자신이 계속 차길 원했지만 두 선수에게 번걸아 가며 PK를 차라고 말했다"


결국 "페널티킥(PK)에 관련된 조항은 없었다" 라며 당시 PSG에는 PK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라고 판단되고 있다.


또 "음바페는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로 이적하려 했었다" 라고 말하며 에메리 감독의 폭로는 멈추지 않았다.


점점 하나하나 17-18시즌 파리생제르망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꺼내면서 폭로를 하고있는 에메리 감독


일부 사람들에게 뒤끝이 많다, 쌓인게 많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한 편 또 다른 폭로가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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