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카르디 영입에 모라타 + 440억 제안 준비중

첼시 이카르디 영입에 모라타 + 440억 제안 준비중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마드리드와 이적설로 연관되었던 이카르디가 이번엔 첼시의 이적설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력 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첼시가 

"인터밀란의 이카르디 영입을 위해 모라타와 약 442억~506억원의 영입자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카르디는 세리에 대표 공격수이며 득점왕까지 올라 자신의 능력을 한껏 보여주고있다.

현재 첼시는 모라타를 내보낼 준비를 하고있즈미나 모라타를 비싼 금액을 주고 영입한 만큼

그만큼 돌려받고 싶어 하고있지만. 첼시에서 보여준 모라타의 모습을 보고 그 누구도 쉽게 영입해 갈라고 하지 않고있다.

첼시는 이카르디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며 인터밀란은 이카르디의 바이아웃 금액이 약 1389억원으로 책정되며

어떻게든 모라타 + 이적자금을 충당시켜 이카르디와 협상할 자세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카르디가 첼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점이 많다.

이번 시즌 인터밀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반면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탈락, 유로파 리그를 진출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면에서는 다음 시즌 첼시의 이적이 메리트가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첼시는 수준급의 공격수 영입만을 원하며 모라타의 처분을 우선시 보고 다른 선수들에게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테르에서 이카르디는 182경기를 출전해 107골을 터트리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그의 추후 행선지가

첼시가 될지 아니면 다른 구단이 될지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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