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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손흥민 포함 핵심선수들 재계약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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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손흥민 포함 핵심선수들 재계약 원한다.

포체티노


토트넘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여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하며 앞으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더 잡을 수 있게되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에게 전례가 없던 권한을 받으며 레비 회장의 간섭을 차단하였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재계약을 맺은 포체티노 감독은 레비 회장에게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레비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권한 양보를 뜻한다" 라고 보도하였다.


기존 토트넘은 선수 영입부터 주급까지 레비 회장의 손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포체티노 감독에게는 틀리게 대우를 해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러한 권한에 제일 우선 손흥민,해리 케인, 델리 알리, 에릭센 등 주요 선수들의 재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다음 알데르베이럴트 , 대니 로즈 등 내보내야할 선수들을 정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째로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일인데 맨유의 마샬 , 알데르베이럴트의 대체자로 아약스의 데 리트 ,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을 생각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3명의 선수들은 핵심선수들의 재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지냐의 따라 영입 여부가 상당히 틀려질 확률도 크다.


무엇보다 포체티노가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하게되면서 라멜라의 입지도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10년 무관이라는 호칭을 서둘러 떼어버리고 싶은 토트넘이 다음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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