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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은퇴한 레전드들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 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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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은퇴한 레전드들



1. 호나우지뉴



브라질의 전설이자 외계인 호나우지뉴는 12월달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라운드에서 더이상 볼수 없게 되었다.


PSG,바르셀로나,AC밀란을 거쳐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 그리고 슈팅등 


그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2005년에는 발롱도르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지만


AC밀란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향인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결국 6일 기자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 히카르도 카카



2번째 선수는 하얀펠레 카카 입니다.


일전에도 은퇴에 대해 한번 글을 쓴적이 있죠? ㅎㅎ..(나만아나?...)

2017/12/18 - [축구 Story] - [오피셜] AC밀란의 전설 카카 현역 은퇴 발표


AC밀란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카카 그도 얼마전 은퇴를 선언하면서


또하나의 레전드의 경기를 다시 볼수 없게되었습니다.


카카는 마지막 브라질리언 발롱도르의 마지막 주자였으며


더 이상 브라질리언이면서 발롱도르 수상자인 선수가 현재 활동하는 선수가 없네요..


한때 메시 , 호날두를 제치고 1위로 정점을찍은 그가 은퇴를 하니 아쉽습니다.


그도 12월에 은퇴를 선언하며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3. 안드레아 피를로



이탈리아의 전설 안드레아 피를로


인테르,AC밀란,유벤투스를 거치면서 이탈리아의 전설이 된 피를로입니다.


그의 패싱,프리킥,조율능력 또한 엄청난 역할을 했던 선수이죠


그는 레지스타라는 포지션을 창조할 정도로 굉장한 선수였습니다


패스마스터,컴퓨터 프리킥 이라는 호칭으로도 불렸었습니다.


그는 마지막 팀 뉴욕시티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11월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중원의 지배자 피를로를 더이상 볼수 없게되었다.



4.안토니오 카사노



악마의 재능 안토니오 카사노


그는 발로텔리 전 악동이라는 호칭으로 상당히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처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 였죠.


AS로마,레알마드리드.인테르,AC밀란,삼프도리아 등 많은 팀들을 거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지만 


실력에 비해 주목을 못받은 케이스이빈다,


거만하면서도 심한 장난끼,


그리고 인터뷰에서 막말은 물론..


그런 그가 7월경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




5.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의 황제 토티"


그는 매우 유명한 원클럽맨이자 로마에서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펄스나인 같은 센터포워드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팀들이 토티를 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티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오로지 로마만을 생각을 합니다.


그가 그런생각을 계속하면서 2017년 까지... 결국 7월에 은퇴를 선언하며


유니폼을 우주로 보내는 에피소드까지 생기면서 그의 존재를 다시 한번 알리게 됩니다.


그는 24년간 786경기를 뛰고 307골을 기록한 AS로마의 레전드 입니다.







6. 사비 알론소



리버풀,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을 거치며


스페인의 중앙 미드필더의 표본을 보여주며


많은 활약을 한 사비 알론소


리버풀에서 제라드와 함께 중앙을 조율하면서 엄청난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레알로 이적해서도 든든하게 중앙을 지키며 많은 활약을 한 알론소


그는 많은 나이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나 싶었지만


그는 3월경 은퇴를 선언하면서 더이상 레전드 알론소의 모습을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7.프랭크 램파드



첼시의 심장이자 잉글랜드의 제라드와 램파드 라고하면 무서울게 없던 그때..


그는 2월경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첼시의 고별전, 그리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골을넣었을때 상당히 슬펐는데..ㅠㅠ


저도 한때 첼시 팬이었지만 그중 램파드를 제일 ㅠㅠ 좋아했었는데...ㅠㅠ


첼시의 미들라이커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의 영원한 레전드 입니다.(감성터짐ㅠ)



8.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마드리드,리버풀,웨스트햄을 거친 마드리드스타 아르벨로아


그의 마드리드의 사랑은 굉장했던 선수입니다.


물론 원클럽은 아니지만 레알 팬들에게 신뢰를 받았던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는 은퇴후 레알 마드리드의 엠버서더로 활동예정이라고 합니다.




9.디르크 카윗



멀티플레이어 디르크 카윗!


네델란드의 선수이자 모든 포지션 조차 소화를 해낸 유명한 선수 입니다.


리버풀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많은팀들에게 위협을 줬던 카윗


그라운드를 전부 누비면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줬던 카윗이 5월경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0. 필립 람



2년간 슈투트가르트의 임대를 빼면 


뮌헨의 원클럽 수비수라고 볼수있는 전설적인 필립 


그는 작은키로 측면수비수로 활약하면서 한때 호날두,메시를 상대를 하면서


전혀 꿇리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독일축구대표팀 명예주장으로도 헌액되면서 그의 리더쉽은 상당했습니다.


뮌헨에서 500경기를 뛰면서 단 한번도 레드카드를 받아 본적 없으며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독일에서도 뮌헨에서도 캡틴으로 남은 그가


2월경 은퇴를 선언하면서 전차군단에서 람을 더이상 볼수 없게 되었다.



11. 빅토르 발데스



바르셀로나의 붙박이 골키퍼 발데스


그는 바르셀로나가 6관왕 달성의 골키퍼 이기도 하며 오랜 시간동안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2014년 맨유의 이적 후 그의 폼은 점점 사라지면서


스탕다르,미들스브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 결국 미들스브러에서 


은퇴선언을 하며 많은 이들을 아쉽게 했죠.


183cm의 골키퍼치곤 작은키였지만 그래도 많은활약을 보여준 발데스

(피파2,3 에선..거의 골키퍼로 안쓰던선수였죠..)


그가 8월경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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