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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K리그 복귀 거절 , 유럽에 계속 남겠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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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K리그 복귀 거절 , 유럽에 계속 남겠다!

이청용


전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이자 현재 무소속인 한국의 이청용


박지성에 이어 주목받는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한 명인 그가 현재 아무도 찾지 않고 있다.


이청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으며 그의 하향세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 이청용에게 K리그 2~3개의 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청용은 한국 복귀를 거부하며


아직 더 유럽에 있고 싶어한다 ,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이었을때 호지슨의 거짓말에 결국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으며


당시 볼턴의 임대가 확정적이었지만 호지슨 감독의 거부로 결국 팀에 남게 되며 훈련만 하는 모습이 보이곤 했다.


이청용의 에이전시 "인스포 코리아"는 K리그 2~3개의 구단이 이청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 이청용의 기량을 의심하지


않고 이청용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했지만 본인의 거절로 결국 무산되었다 , 이청용은 자신의 이름 값이 높은 구단보다





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선수라면 뛸 수 있는 곳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말하였다.


이청용은 계약만료로 FA선수가 되어 이적료도 없는 상태지만 적극적으로 그의 이적을 추진하는 구단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다.


현재 이청용을 원하는 나라로는 잉글랜드,스페인, 독일 등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다곤 하지만 어느 구단이 될지


짐작하기 어렵다 , 과거 볼턴 선수에서 전성기를 맛볼때 첼시와의 이적이 거의 이루어질 뻔한 이청용


그는 한국의 블루 드래곤으로 불리며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 하지만 현재의 상황이


상당히 안타까우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켰던 이청용을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ㅇ고있다.


유럽무대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이청용의 K리그 복귀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하며 정 안된다면


다시 돌아와 한국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 이청용의 차후 거취를 지켜보며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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