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날두빠진 UEFA 슈퍼컵,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격파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6. 09:01

본문


호날두빠진 UEFA 슈퍼컵,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격파하다.


스페인 라리가 리그 개막전에 치루어지는 UEFA 슈퍼컵 , 슈퍼컵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겨루는 컵 대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마드리드가 경기를 치루게 되었으며 오늘 한국시간 새벽4시 에스토리아 릴레퀼라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졌다.


마드리드 더비이면서 유럽 컵대회를 통틀어 두 팀이 경기를 치루었을땐 항상 레알마드리드가 승리하는 징크스까지 주목을 받으며


심지어 호날두가 빠진 레알마드리드가 어떻게 유럽 컵대회를 대응할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고 1분만에 디에고 코스타가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최악의 시작을 맞이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하지만 전반 27분 벤제마가 득점을 하며 스코어는 1-1로 기록되며 양 팀의 균형은 다시 맞춰지며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18분 세르히어 라모스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하며 2-1로 역전골을 터트렸으며


이렇게 경기가 끝난다는 시점에서 후반 34분 또 다시 디에고 코스타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상당히 재미있게 흘러갔다.





그렇게 2-2로 후반전이 종료되고 양 팀은 연장전까지 갔으며 연장 전반 8분 사울 니게스가 역전골을 터트렸고 이어


연장 전반 14분 코케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결국 2018 UEFA 슈퍼컵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이 경기에서 MOM을 수상한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한 디에고 코스타이며 호날두가 없는 레알마드리드는 2골차로 마드리드 더비를


패배하게 되었다 , 라리가 개막전 부터 AT마드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기였으며 로페테기 체제와 호날두의 부재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상당히 크게 작용 되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 경기는 연장전까지 흘러갈 정도로 상당히 치열하였지만


뒷심을 제대로 발휘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개막전인 발렌시아의 경기를 준비한다" 하였으며


"이번 승리는 우리에게 큰 힘을 준다 , 우리 클럽은 성장하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자신의 구단에 대해 기쁨을 표시했다.


AT마드리드는 슈퍼컵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경기 후 페레즈 회장의 표정이 상당히 안좋은 것이 카메라에 잡히며


또 다시 피바람이 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해주었다 , 이제 호날두 , 메시의 라리가가 아닌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이번 라리가 시즌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