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유 무리뉴 포그바의 관계 최악으로 치닫고 말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6. 12:26

본문


맨유 무리뉴 포그바의 관계 최악으로 치닫고 말았다?!

무리뉴 포그바


지금까지도 들려오던 무리뉴의 포그바의 불화설이 현재 최악으로 치달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현재 둘의 관계는 최악이다" 라고 말하며 최근 포그바의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무리뉴 감독의 발언에


둘만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포그바는 레스터시티와 18-19시즌 첫 경기를 마치고


"행복하지 않다면 최선을 다 할 수 없다 , 할 수 없는 말들이 있다" 라고 의미가 담긴 발언을 하였으며 


"말하면 벌금을 물게 될 것이며 축구를 여전히 즐기고 있으나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곳이라면 축구가 더욱 쉬어질 것이다" 라고 말해


맨유에서의 생활은 편하지도 않고 말을하면 징계를 받는 다는 뉘앙스로 보여지고 있다 , 포그바의 이런 발언에 무리뉴 감독은


당황하였으며 포그바의 발언에 대해 탐탁치 않다고 말하였다 , EPL 이적시장 막바지에 시작된 포그바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바르셀로나가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로 포그바를 낙점하며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직접 추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포그바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원했으며





지금이 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 무엇보다 포그바는 개인적인 생각을 무리뉴 감독에게 말하지 않고


공개적인 자리에서만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런 태도에 무리뉴 감독이 상당히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 성격에 포그바의 이런 태도가 지속된다면 충분히 이적을 보낼 의향이 있는 것을 이용하는 포그바


무리뉴는 포그바에게 대화를 요청하지만 포그바는 결국 "에이전트와 이야기해라" 라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 언론 매체들이 둘만의 싸움을 주시하고 있다 , 이러한 소식에 BBC 해설자이자 전 토트넘 선수였던 저메인 제나스는


"이 싸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무리뉴에게 안 좋은 결과만 나올 것이다" 라고 뼈있는 발언을 하였다.


무리뉴가 보내고 싶다면 포그바의 이적료를 챙겨 보내면 그만이지만 맨유 구단이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맨유의 최상급 선수로 대우받고 있는 포그바를 , 그리고 많은 돈을 투자해 영입한 포그바를 계속해서 맨유에 남기고 싶어한다.


결국 이 싸움이 길어진다면 맨유는 무리뉴를 경질시킬 가능성도 커질 것이며 둘만의 관계가 회복이 될지 아니면 다음 이적시장에서


포그바가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하게 될 것인지 ,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싸움을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