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오른팔이었던 토렌트 감독,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 지원
스페인 출신의 감독인 도메네크 토렌트, 2007년부터 바르셀로나B의 수석 코치로 시작해 펩 과르디올라와 인연이 깊었던 그는 펩 과르디올라 사단에서 수석 코치로 연이어 활동했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했던 그는 2018년 맨시티를 떠나 시티 풋볼 그룹 산하의 구단인 뉴욕 시티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직 복귀를 하게된다. 이어 플라멩구, 갈라타사라이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그는 현재 무직으로 활동하고 있던 가운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여러 국가의 구단들에게 감독직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축구계에서는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했다는 이유로 토렌트를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달랐다. 현 아스널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가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한 것처럼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를 보좌..
FootBall/감독 Story
2024. 4. 14.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