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18-19 이적설 Story

맨시티 제수스 , 사네 외 6명 이적요청 , 심상치 않는 분위기

푸키푸키 2019. 4. 21. 18:43


맨시티 제수스 , 사네 외 6명 이적요청 , 심상치 않는 분위기


맨시티의 공격 라인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인 르노이 사네와 가브리엘 제수스


하지만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맨시티의 7~8명 선수들이 맨시티를 떠나고 싶어한다 , 그 중 제수스와 사네의 이름도 있다" 라고 보도했다.


이름이 밝혀진 제수스와 사네의 불만은 이미 많은 팬들이 예상했던 일이었다.


모습을 자주 비추었던 두 사람이었지만 제수스의 경우 아구에로에게 경쟁에 밀리고 사네의 경우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에게 경쟁에 밀리며


교체 출전으로 밖에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점들이 있었다.


리그 우승이 유력한 맨시티였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마침내 터질 것이 터진 거와 같았다.


사네와 제수스는 이미 이적요청을 하였으며 두 사람의 여파로 많은 선수들도 맨시티를 떠날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도 이러한 상황에 선수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기 시작했다.

나름 수준급 실력의 선수들이 어느새 로테이션 선수로 전락되었으며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들어났다.


무엇보다 많은 수준급 선수를 영입한 맨시티 였지만 결국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였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구단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를 처분할 것이라고 언론의 예상까지 전해졌다.


많은 팬들은 르로이 사네가 곧 바이에른 뮌헨의 타겟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그는 로벤 , 리베리를 대체할 만한 선수라고 말하고 있었다.


어느 구단에서든 주전급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이 현재 경기에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 많은 팬들은 아쉬워 하였고 오히려 그들의 이적을 더욱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는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아약스의 지예흐 , 벤피카의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떠나고 싶은 선수들의 이적설을 지켜볼 필요가 생겼다.


이러한 상황에 펩 과르디올라는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그들의 상황을 좀 더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