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월드컵 Story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의 격돌! 아르헨티나 , 폴란드에게 2-0 승리 , 나란히 16강 진출

푸키푸키 2022. 12. 1. 16:38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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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던 리오넬 메시와 현재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활동하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나게되었다.

 

C조 3차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만나게 된 가운데 이 경기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폴란드에게 2-0 승리하며 메시 VS 레반도프스키의 대결에서 메시가 웃게되었다.

 

폴란드는 4-4-2 포메이션을 선보이며 지오토르 지엘린스키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메시를 최전방에 내세우며 경기가 시작되게된다.

 

전반 35분 슈체스니가 공을 막으려고하다 메시의 얼굴을 가격해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메시가 키커로 나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체스니가 선방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게된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고 후본잔어 시작한 가운데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시도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을 기록하게된다.

이어 67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수비수 사이로 시도한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며 스코어는 2-0이 된 가운데 경기는 종료되고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게된다.

 

1차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했던 아르헨티나는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며 끝내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반면 승리에 실패한 폴란드는 눈물이 아닌 환호성을 지르며 라커룸으로 향하게된다.

 

같은 시간 C조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의 경기가 펼쳐졌고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1로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문제는 멕시코가 폴란드에게 골득실차가 밀려 멕시코의 조 3위가 결정되었고 폴란드는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된다.

 

나란히 16강에 진출하게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였으며 이렇게 C조의 경기는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