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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못하는 스미스 로우, 아스널 팬들까지 나서 그의 이적을 응원하고 있다

푸키푸키 2024. 3. 5. 16:35

ⓒ 게티이미지

아스널의 등번호 10번 에밀 스미스 로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아스널을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던 그는 사카에 이어 새로운 아스널의 신성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의 부상이 커리어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빠르고 드리블 능력이 우수하며 2선에서 공격 가담에 주요한 역할을 해내던 그였지만 잦은 부상을 얻게 되며 좀처럼 주전 경쟁에 힘을 쓸 수 없었다.

 

아스널의 유리몸이 되어버린 에밀 스미스 로우였으며 그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노려봤지만 아스널 측은 스미스 로우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스미스 로우는 아스널에서 16경기를 출전했고 1도움 만을 기록하고 있던 가운데 스미스 로우의 입지는 여전히 바뀌고 있지 않았다.

 

아스널 팬들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6-0 승리한 경기에서 에밀 스미스 로우가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를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마스 파티부터 부상을 회복한 선수들을 투입하기 시작했고 여기서 스미스 로우는 선택받지 못해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피바우 비에이라, 세드리크 소아레스,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투입했지만 팬들은 소아레스보다 스미스 로우가 투입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아스널 팬들은 아스널 유스 출신인 스미스 로우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었고 팬들은 스미스 로우를 기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제 그를 놓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아스널 팬들은 스미스 로우의 기용을 외치고 있었다. 하베르츠가 부진했을 때 스미스 로우를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이들은 꾸준히 스미스 로우의 출전을 바라고 있었다.

 

스미스 로우도 적은 출전 시간으로 불만을 가진 적 있었지만 끝내 체념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 주전 경쟁을 예고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달라지지 않은 입지에 대해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고려할 수 있었으며 아스널 측은 체력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스미스 로우를 계속해서 붙잡을 지 주목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