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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권창훈 리그 최종전에서 부상.. 월드컵 불참

푸키푸키 2018. 5. 20. 13:18


[오피셜] 권창훈 리그 최종전에서 부상.. 월드컵 불참


곧 열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상당히 암울한 소식히 전해지고 말았다.


프랑스 디종 소속에 권창훈은 리그 최종전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해졌다.


아킬레스 건 부상은 회복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며 축구도 쉬어야되는 상황이다.


프랑스 축구연맹은 이런 암울한 소식을 전하면서 디종 감독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마음을 보여주었다.


선발로 출전되어 경기를 펼지고 있었지만 후반 31분 교체되며 경기종료 14분을 남긴 채 


그의 월드컵 출전은 좌절로 남고말았다.





권창훈도 황희찬 못지않게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있었지만 그의 부상으로 다른 구단의 이적도 힘들어질 전망이다.


경기를 취재한 기자도 "권창훈의 아킬레스건 파열로 매우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그의 부상소식을 빨리 접할 수 있었다.


부상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지만 한국축구 팬들에게도 상당히 좋지않는 소식이다.


이승우를 비롯해 권창훈도 기대를 걸수 있을 만한 선수로 보고 있었지만 월드컵에서 볼수가 없어 유감이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파예가 부상을 당하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생각날 정도였다.


권창훈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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