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18-19 이적설 Story

네이마르 PSG에게 잔류 조건으로 무리뉴 감독 선임 요구

푸키푸키 2018. 5. 20. 22:02


네이마르 PSG에게 잔류 조건으로 무리뉴 감독 선임 요구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점점 잔류로 치우치고 있는 분위기가 오고있다.


레알마드리드,맨유가 네이마르를 원하지만 네이마르는 레알행을 더욱 선호하고 있으며 맨유의 이적은 확률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은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망에게 잔류를 원한다면 맨유의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라" 라고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하지만 PSG의 잔류 협박으로도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는 네아마르의 특단의 대책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언론은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브라질에서 회복할 당시 에메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고 대체 감독으로 무리뉴를 요구했다"라고 말하며


투헬감독이 부임한 시점에서 이러한 이야기 나와 분위기를 더욱 흐릴 수 있다.


투헬 감독도 도르트문트에서 구단 선수들과 운영진의 소통에 문제로 많은 불화를 낳기도 하였었기에 네이마르는 투헬감독도 그다지 못믿는 눈치이다.





네이마르와 무리뉴 감독은 과거 접촉이 있었으며 많은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당시 네이마르는 무리뉴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무리뉴 감독 체제에 뛰고싶어 선임을 요구했다고 말하였다.


네이마르는 무리뉴 감독이 PSG로 , 무리뉴 감독은 네이마르가 맨유로 , 서로가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서로가 원하는 방향은 엇갈린 가운데 PSG의 회장은 "어떤 선수도 클럽보다 위대하지 않다" 라고 말하며


덧붙여 "만약 누군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이 떠나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네이마르도 충분히 


이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메시지로 확인되었다. 


너무나도 소란스럽고 시끄럽고 많은 찌라시 나오는 네이마르 이적설이 서둘러 종결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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