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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포르투갈 페페 논란 "있어도 약팀에겐 무의미해진 VAR 판독"

푸키푸키 2018. 6. 21. 12:38


[월드컵]포르투갈 페페 논란 "있어도 약팀에겐 무의미해진 VAR 판독"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투입된 VAR 판독 시스템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포르투갈 페페로 시작이 되었으며 어제 있었던 포르투갈 VS 모로코의 경기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호날두의 전반 4분 헤딩골로 포르투갈은 1-0으로 이겼지만 후반 34분 모로코의 코너킥에서 공을 차지할라고


몸싸움 도중 공이 페페의 손에 맞았다 , 하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으며 계속해서 경기를 진행했다.


마크 가이어 주심은 페널티킥이 나와야하는 상황에 VAR(비디오판독)을 진행하지 않으며 모로코팬들의 비난을 들었다.


페페는 분명 핸드볼 파울을 하였으며 미국 타임지도 "페페는 경기 도중 한 행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분노하게했다"


라고 말하며 페페의 행동을 꼬집으며 퍼디난드도 "페페는 TV에서 자신을 보며 당황스러워해야 한다" 라고 말해


페페의 행동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오심을 줄이기 위해 이번 월드컵때부터 투입된





비디오판독 (VAR)은 결국 주심이 진행을 결정하며 있어도 무의미해지고 있다 , 이날 주심은 형평성의 논란을 받고있으며


한국과 스웨덴전과 같이 비디오판독을 진행해 파울의 여부를 알아내어야 하는 것이 러시아 월드컵의 주심들이다.


하지만 마크 가이거는 VAR의 시스템 투입을 반대했던 심판이었는지 몰라도 전혀 VAR존재를 무시해버렸다.


이렇게 강팀과 약팀의 경기에서 약팀의 비디오판독이 없어지고 있으며 결국 축구강대국 유럽에게만 


VAR가 진행되고 있는 통계자료가 나오며 이러한 공정성 논란에 FIFA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상당히 궁금하다.


결국 편파판정으로 모로코는 탈락하였으며 VAR는 이제 유럽 전용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어버렸다.


이러한 VAR의 환경은 주심들이 만들어냈으며 페페는 늘 그랬던 선수지만 여전히 지금까지도 반칙을 범하고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아시아 국가인 한국에게도 남은경기에서 불리하게 작용될 확률도 높으며 결국 인종차별 =VAR의 여부


로 끝나는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 계속해서 이러한 오심에 비디오판독이 진행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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