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월드컵 Story

[월드컵] 섹스 금지령의 힘 못쓰는 독일,브라질

푸키푸키 2018. 6. 21. 12:55


[월드컵] 섹스 금지령의 힘 못쓰는 독일,브라질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이변의 연속을 보여주고있다.


이길줄 알았던 강팀들이 줄줄히 무승부,패배를 보여주며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강팀들의 부진에 섹스와 월드컵의 상관관계가 다시 한번 물 위로 올라왔다.


월드컵 때마다 늘 있는 섹스 금지령 , 많은 국가의 축구협회는 월드컵이 진행 중 섹스는 체력에 좋지않으며


월드컵 시즌중에는 이를 금지하는 국가들도 나오며 한 때 많은 이슈가 있었다.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브라질,독일이 대표적이며 독일은 생활 규칙까지 계획되어있어 섹스,음주,SNS를 금지하였다.


독일은 저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생활 규칙을 정하지 않았지만 선수들에게 아내,여자친구를 만나는걸 금지시키며


섹스와 거리를 멀어지게 하게끔 하고 결과는 결국 우승을 차지하게 되며 이러한 효과를 이번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기대하며


추가로 생활 습관까지 포함시키며 독일 대표팀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 브라질 또한 이러한 금지령에 전혀 힘을 못쓰고 잇으며





저번 월드컵 때와는 별 이변이 없지만 여전히 현재의 경기력에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멕시코는 경기 전 매춘부를 불러 파티를 열었으며 멕시코 축구협회는 이를 전혀 이상하게 보지않으며


많은 팬들의 눈초리를 받았지만 이 눈초리도 무색할 정도로 독일을 잡아내면서 섹스가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믿어지게 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통계를 보면 당시 섹스 금지령으로 제한받았던 국가 잉글랜드.멕시코,보스니아 등 8강에 오르지 못하였고


반대로 제한을 받지 않던 국가 브라질,독일,프랑스,네델란드가 8강에 진출하며 여전히 월드컵과 섹스의 상관관계를 믿게끔 하였다.


의학교수들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정도로 상관관계가 있게끔 보여주는 이유는 뭘까??


많은 선수들은 섹스 금지령에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선수이자 맨시티의 선수 가브리엘 제수스 ,포르투갈의 골키퍼


루이 파트리시오도 이러한 금지령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뉘앙스를 보여주었다.


여전히 월드컵과 섹스의 상관관계는 4년마다 뜨거울 것이며 결국 섹스금지령을 받은 국가대표가 말처럼 이기기 힘들지


반대로 제한을 받지않는 국가가 더욱 높은 자리로 올라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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