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감독 시절 회상한 포체티노 "스타가 많았고 PK도 감독이 결정하지 못했다"
선수 현역 시절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하며 주장 완장까지 착용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은퇴 이후 에스파뇰 , 사우스햄튼 감독직을 수행 후 토트넘에서 훌륭한 지휘력으로 명장 반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레알마드리드 , 맨유 등 여러 빅클럽들에게 차기 감독으로 지목되기도 했던 그는 2021년 PSG의 지휘봉을 잡게되며 애정하던 팀으로 감독으로써 복귀하게된다. 당시 포체티노의 PSG는 상당한 기대감을 받았다. 메시와 네이마르 그리고 음바페 , 세르히오 라모스 ,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하는 구단에 명장인 포체티노가 있어 이들은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포체티노의 PSG는 좋지 않았다. 리그 우승을 한 차례 놓치기도 하였으며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FootBall/썰 Story
2022. 11. 1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