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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원래 산체스 말고 페리시치 영입 원했다" 하지만...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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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원래 산체스 말고 페리시치 영입 원했다" 하지만...

페리시치


맨유의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은 현재 가만히 있어도 이슈가 생길 만큼 언론 ,매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알렉시스 산체스와도 불화설이 생긴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의 이적 비화에 대해 털어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애초 산체스의 영입 대신 인터밀란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을 더더욱 원했지만 보드진과 부회장인 우드워드의 반대로


결국 산체스를 영입했고 , 현재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해졌다 , 영국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맨유 구단측에 상업적 영향을 우선시 하는 이적 정책에 좌절했다" 라고 보도하며 산체스를 예를 들었다.


산체스는 현재 주급 7억원을 받으며 맨유에서 제일 많은 돈을 지급받는 선수이며 , 합류 후 아스날의 산체스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선발 출전 기회에 더더욱 불만을 가지고 있다 , 무리뉴 감독은 차후 이런 사태가 또 다시 벌어질것을 걱정하고 있지만


우드워드 감독이 선수 영입에 개입을 하게되면서 맨유의 분위기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페리시치의 영입을 1순위라고 말할 정도로 우선시 했으며 인터밀란은 714억원 이상을 원했지만 맨유가 이를


거부하고 이적료 550억원이었던 산체스를 영입하게 되었다 ,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 말고도 해리 맥과이어 , 라파엘 바란 ,


알더베이럴트의 영입을 원했지만 결국 우드워드의 거부로 실패되며 무리뉴 감독을 엄청나게 신뢰하고 있다는 우드워드 부회장이었지만


둘 사이에 조짐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런 우드워드의 개입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부터 팬들은


우드워드 부회장을 비난하고 우드워드가 현재 맨유를 망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만약 무리뉴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


본인이 원하는 스쿼드로 맨유를 만들어갔다면 지금의 이야기는 전혀 안나왔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맨유는 여름이적시장에서


많은 수비수를 대상으로 이적을 제의했으나 지지부진한 끝에 결국 영입하지 못하였고 맨유 구단 측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동안


시간이 지나가버린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 과연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무리뉴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아니면 무리뉴의 경질로 다른 감독의 새로운 시작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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