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러시아 국가대표 코코린 한국계 공무원 폭행으로 징역 7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1. 21:53

본문


러시아 국가대표 코코린 한국계 공무원 폭행으로 징역 7년

코코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러시아 국가대표로 우리 앞에 모습을 비추었던 알렉산드로 코코린 , 하지만 그는 모두를 분노케 하는


사건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 코코린과 마벨 마마에프는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한국계 러시아인 공무원인 데니스 박에게


의자로 머리를 강타하며 CCTV 빼도박도 못한 모습이 찍혀 유치장으로 끌려갔다 , 코코린과 마마에프는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이며 결국 법적 조치를 받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 각 매체들은 코코린의 소식을 서둘러 다루기 시작하면서 법원에서


최대 7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며 사실상 축구선수의 생활이 끝났다고 보도하였다 , 이 소식에 코코린이 속한 제니트 구단도


분노를 보여주었으며 러시아 여론도 코코린의 법적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였다 , 러시아 축구계는 코코린과 마마에프의


행동은 러시아 축구 전체를 더럽혔다며 그를 무기한 자격정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무엇보다 코코린과





마마에프의 만행은 폭행 하나로 끝나지 않았으며 식당에 도착하기 전 TV진행자의 운전기사 폭행과 차량 파손 후 식사를 즐겼으며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대변인도 코코린의 의자폭해 CCTV를 확인 후 "불쾌하다"라고 말하며 그는 이제 자신의 조국에서도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다 , 얼마 전까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선수지만 몇 달 사이 역적으로 변하며 이 두 선수의 계약해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무엇보다 한국계 러시아인이라서 한국인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며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 CCTV를 보면 알겠지만 식사를 하고있는 데니스 박은 가만히 있었으며 갑작스럽게 코코린이 시비를 걸며


의자로 그를 가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코코린의 인성은 정말 막장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코코린의 처분은


러시아 , 한국 할 것 없이 모든 축구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코코린의 징역이 7년보다 더욱 길었으면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소식일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