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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랭킹 5위 우루과이 잡으며 역대 첫 승리 가져오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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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랭킹 5위 우루과이 잡으며 역대 첫 승리 가져오다.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A매치 , 특히 우루과이는 FIFA랭킹 5위를 기록하며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등 많은 슈퍼스타를 데리고 있는 나라 중 한명이다 ,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역대 전적을 보았을때


우루과이를 한 번도 꺾어본 적이 없어 이번 벤투호의 스쿼드로 우루과이를 잡을 수 있을지 한국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은 4-2-3-1의 포메이션으로 황의조를 원톱 , 2선에는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 그리고 중원에서는 기성용과 정우영을


배치 하였으며 4백으로는 홍철 , 김영권 , 장현수 , 이용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문장은 조현우가 아닌 김승규가 지켜냈다.


벤투 감독은 한국 전술을 넓게 쓰는 것을 지시하며 좁게 사용하는 우루과이에 비해 넓은 선수 간의 폭으로 쉽게 쉽게


상대 진영에 들어가곤 했다 , 전반 27분 손흥민에게 수비수3명이 붙는 장면을 보여주며 손흥민은 화려한 드리블로





우루과이의 선수들을 깜짝깜짝 놀래키곤 했다 , 이어 후반 20분 한국에게 페널티킥 기화가 오고 손흥민이 무슬레라 골키퍼를 


슈팅을 시도하지만 막혀버리고 이어 튕겨나온 세컨볼을 황의조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의 첫골이 기록되었다.


이후 후반 27분 김영권이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못하며 이후 베치노가 득점에 성공하며 무승부가 되어버리고 만다.


황의조와 석현준이 교체가 되며 벤투감독은 잇따라 선수들을 교체하였다 , 이후 후반 34분 대한민국의 코너킥 키커로


손흥민의 크로스 이어 석현준이 헤딩 , 이어 수비에 걸리며 흘러나온 공을 정우영이 득점으로 성공하며 2-1 역전이 되고말았다.


카바니 , 벤타쿠르 , 고딘 , 무슬레라 같은 쟁쟁한 슈퍼스타을 상대로 대한민국은 36년 만에 우루과이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우루과이의 2018년 전적에 최초 1패를 기록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더욱 자랑스러웠다 , 벤투 감독의 부임이 이렇게 대한민국을


바꿔낼 줄을 몰랐으며 앞으로 한국 축구가 더더욱 기대가 되게 만들어버리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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