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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맨유-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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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맨유-


EPL에서 우승을 제일 많이하며 한국팬들은 박지성과 알렉스 퍼거슨이 제일 연상되는 구단이기도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칸토나 , 로이 킨 , 라이언 긱스 , 폴 스콜스 등 많은 전설들을 배출하며 훌륭한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이기도 하다.


현재로써는 좋지 않은 팀 분위기로 팬들에게 암울하고 여러 이적설을 달고 오는 맨유지만 과거를 회상한다면 얼마나 강한 팀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 오늘은 과거 맨유를 이끌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웨인 루니


맨유의 슈퍼스타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오른 웨인 루니 ,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3년동안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전설 중에 전설이다 , 루니는 맨유에서 많은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며 다양한 기록을 하며


맨유 뿐만이 아닌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으로도 기록을 만들어내며 잉글랜드 선수 중에 아이콘 같은 존재였다 , 물론 결혼 초


불륜을 하며 여러 비난을 받으며 반 할 감독이 부임하는 당시 공격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오며 폼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많은 나이에 맨유에서 주전 경쟁에 살아남기 힘들었던 루니는 자신의 친정팀인 에버튼으로 이적하게 된다.


에버턴에서 살아날 것을 기대받은 루니는 생각 외로 1년만에 미국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현재 MLS 하위권이었던 소속팀을


플레이오프까지 끌어올리며 마치 보란듯이 미국에서 멋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 존 오셔


퍼거슨 감독의 맨유 막바지 시즌부터 맨유를 기억한다면 존 오셔를 쉽게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 존 오셔는 이래보여도


맨유에서 무려 10년동안 있던 선수였으며 워터퍼드 보헤미안스에서 1998년 맨유와의 계약을 통해 17세부터 맨유의 유니폼을


입어봤으며 2001년부터 정식데뷔해 2011년까지 맨유에 있던 선수였다 , 당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 루니 , 호날두를 포함한


"맨유의 미래 7인"으로 오셔의 이름을 포함시키며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06-07시즌 토트넘 전에서 골키퍼였던 반 데 사르의 코뼈가 부러지며


교체 선수명단에 골키퍼가 없던 맨유는 퍼디낸드가 키퍼 장갑을 낄라고 했지만 유독 자신감 없는 모습에 결국 존 오셔가 맨유의


골문을 맡으며 여러 선방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이후 에버턴 전에서는 루니와 교체되며


공격수로 뛰면서 골을 기록할 정도로 멀티플레이어의 자질을 보여주었던 존 오셔 ,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스몰링 , 하파엘,


파비우 같은 어린 선수들이 합류하며 점점 입지가 줄어들며 그는 결국 선더랜드로 이적하게 되었고 7년동안 활동했지만 결국


선더랜드는 강등되며 현재 레딩에서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에서 2년이라는 시간으로 자신의 이름을 떨쳤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리생제르맹에서 계약이 만료되며 결국 무리뉴의


맨유로 합류하게 된 즐라탄은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 맨유의 골가뭄을 해소해주며 선발출전을 하며 당당히 주전에 오른 즐라탄


그는 단 한 시즌만에 EPL을 주름잡는 공격수로 거듭나지만 부상으로 인해 1년만에 팀을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즐라탄은 부상에서 회복 후 다시 맨유와 1년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만다 , 하지만 아직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즐라탄은 경기 내내 조심스럽고 소심한 모습으로 1년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 결국 계약이 종료되고


다음 거취로 고민이 많았던 즐라탄은 미국 LA갤럭시에 2년 계약으로 합류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4. 대런 플레처


마이클 캐릭과 함께 맨유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지켰던 대런 플레처 , 플레처는 1995년부터 맨유 유스에서 활동하며


2003년 정식데뷔를 하여 2015년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이다 , 당시 퍼거슨은 베컴이 떠났을 때 "베컴은 떠났지만"


"우리에겐 플레처가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플레처는 많은 기대를 받았었다 , 플레처는 08~10시즌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평가받았으며 꾸준한 출장으로 "퍼거슨의 양아들"이라고 불리기 까지 한다 , 하지만 플레처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2010년 플레처가 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며 이어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질병으로 시즌 아웃이 되며 선수생활까지 위협받게 된다.


결국 플레처는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을 회복만을 집중하게되며 다시 복귀해보지만 결국 입지는 좁아질때로 좁아져 팀을 떠나게 된다.


웨스트 브롬위치로 이적을 해보지만 2년간 활동 후 현재 스토크시티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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