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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전설 부폰이 뽑은 세계 3대 GK ,1등은 노이어 2등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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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전설 부폰이 뽑은 세계 3대 GK ,1등은 노이어 , 2등은..


살아있는 골키퍼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 , 그는 40세라는 나이에도 파리생제르맹의 골키퍼로 합류하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중에 한 명이다 , 그런 부폰은 한 프랑스 매체에서 현재 3대 골키퍼를 언급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부폰은 우선 독일의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현재 세계 NO.1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의 이름을


제일 먼저 언급하며 2번째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의 이름을 호명했다 ,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매체에서는 3번째로 리버풀의 알리송에 이름을 호명했다고 전해졌지만 이 기사를 보도한 한국 기자는 데 헤아의 이름을 넣으며


기자가 기사를 조작하여 많은 비난을 받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 결국 많은 팬들은 데 헤아가 3번째라고 인지하고 넘어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폰이 실제로 말한 3번째 선수는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이었다 , 그렇게 3명을 세계 3대 GK라고 부르며





이어 데 헤아 , 쿠르투아 , 케일러 나바스 등 여러 수준높은 선수들을 언급했으며 특히 요리스의 평가를 절대 빼놓지 않았다.


부폰은 3대 GK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요리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활약상을 회상하며 요리스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부폰은 17년 동안 유벤투스의 GK로 활동하며 세리에 우승 9회 ,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 여러 기록을 기록하며


한 때 올리버 칸 , 이케르 카시야스 , 지안루이지 부폰으로 세계 3대 골키퍼로 지명되었던 선수였다 , 시대가 바뀌면서


칸 대신 노이어가 포함되고 결국 그렇게 계속 될 줄 알았던 골키퍼 삼대장이었지만 결국 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바뀌고 있다.


부폰은 자신이 언급한 이 3명의 골키퍼의 미래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으며 과연 어떤 선수가 더더욱 멋진 활약을 할지도


주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 부폰에게 호명된 선수들은 상당히 뿌듯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과연 누가 NO.1 골키퍼가 될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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