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크리스마스에도 훈련! , 맨유 선수들은 불만

맨유 크리스마스 오후에도 훈련! , 맨유 선수들은 불만

12월은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휴일이 존재하며 이 날은 한국 뿐만이 아닌 유럽에서도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휴일에도 맨유 선수들은 인상을 찌그리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의 크리스마스 오후 훈련 계획 소식을 듣고 맨유 선수들이 실망했다" 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점점 불만이 쌓이며 오후 훈련에 반발까지 나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 크리스마스 휴일인 만큼 선수들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였지만 맨유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마스 오후 훈련을 끝마치고 호텔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 호텔방으로 흩어져 개인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였다 , 하지만 맨유가 25일에 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뉴 감독인 고향인 포르투갈로 23일부터 24일까지 휴가 계획을 가지고 있고 선수들에게도 이 기간은 훈련이

없는 휴가라는 것이다 , 이런 소식에 맨유 팬들은 저조한 경기력이 선수들의 이런 정신상태에서 나온다는 비난을 하고

있는 반면 휴일에 출근하는 것이랑 같다고 보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 대부분이 무리뉴 감독의 의견에 찬성을 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 26일 허더즈필드와의 경기가 있지만 25일에 개인 시간을 가질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 ,

과거 맨유 감독들을 살펴보자면 알렉스 퍼거슨의 경우 크리스마스 오전에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반 할 감독의 경우

25일은 휴일을 선언했었다 , 26일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전날 훈련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선수들의

이러한 태도의 과연 맨유가 TOP4에 진입은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 만약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패배 시 훈련 불만을 가지는 선수들에게 많은 비난이 예상되며 과연 크리스마스 전까지 또다른 불만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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