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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손흥민 영입에 1200억 준비 , 주급은 3배인상?!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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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손흥민 영입에 1200억 준비 , 주급은 3배인상?!


2018년 말부터 시작한 손세이셔널의 활약 , 그런 활약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케인 다음으로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런 와중 영국 매체는 "첼시가 손흥민 영입에 약 1170억원을 준비하고있다 , 토트넘에서 받는 현재 2억원인 주급을 3배 올려 제안할"

"생각이다" 라고 전해졌다.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갑작스런 보도에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


"아이풋볼"의 신뢰성을 따져보기도 하였다.


"아이풋볼"은 잘 알려지지 않는 매체로 알려지며 다 매체들이 이 소식을 인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 이번 소식은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 토트넘이 연고지가 같은 첼시에게 손흥민을 그리 쉽게 넘겨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 주급을 2억을 받고있는 손흥민 , 3배나 인상을 한다고 하면 6억원 이상을 뜻하는 것인데


첼시의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도 4억을 받고 있는 상황에 팀 내 최고 에이스라는 보장이 쉽게 믿어지지 않긴 한다.


또 손흥민의 이적설이 주목받는 것은 현재 27세인 그에게 지금의 타이밍이 이적하기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30대가 근접해지는 경우 이적할 타이밍이 애매모호해져 잔류를 선택하거나 빅클럽의 진출이 어렵다는 것이 언론들의 평가이다.

무엇보다 해리 케인 , 델리 알리 ,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확률도 있으며 DESK라인이 붕괴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에릭센의 경우 재계약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며 토트넘은 1시즌 동안 선수 영입을 하지 않아 구단 지원에 미흡만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소식이라도 많은 한국 팬들은 첼시의 이적설을 반겨주었다.


무엇보다 우승경험이 있는 첼시의 이적을 적극 찬성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토트넘의 잔류는 그의 유럽 성장에 어렵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역사상 이적시장을 살펴보았을 때 첼시에게 선수를 판매한 적은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만약 손흥민이 첼시로 이적한다면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를 새겨놓고 나오는 것이나 다름없다.


루카모드리치 , 가레스 베일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 여러 주축 선수를 팔아 셀링 클럽이라고 불렸던 적이 있는 토트넘


구단의 미비한 지원이 아쉬워 많은 팬들이 이적을 원하고 있는 현재 상황 , 하지만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생활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러한 소식을 선수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할 정도이다.


과연 첼시가 이번 이적설로 시작으로 손흥민의 이적에 진전이 있을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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