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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도 사리에게 불만! 재계약 3개월만에 이적 고민 중!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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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도 사리에게 불만! 재계약 3개월만에 이적 고민 중!

캉테


첼시의 7번이자 구단 내에서 아자르 다음으로 우수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은골로 캉테


그는 지금까지 첼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계속해서 팀에 남을 줄 알았다 , 하지만 오늘 들려온 소식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프랑서 매체에 의하면 "은골로 캉테가 첼시 감독인 사리와 관계가 나빠지면서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캉테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 기용하지 않으며 조르지뉴의 보조역할로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알려졌다.


사리 감독의 부임 이후 조르지뉴까지 합류되면서 캉테의 자리는 사실상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 처럼 뛰고있다.


이 점은 예전부터 나왔던 소식이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캉테는 감독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알려졌었다.


무엇보다 캉테는 11월에 첼시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맨시티의 대패에도 얼마 전 본머스와의 4-0패 , 아스날과 2-0패를 생각해 본다면


불편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현재 캉테 말고도 코바시치 , 케파 , 조르지뉴 셋 중 한 선수가 "사리감독이 남는 다면 떠나겠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선수들이 등을 돌릴려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 , 크리스텐센도 출전 시간의 부족함을 공개적인 불만을 드러냈으며 캉테의 불만의 소식에 많은 빅클럽들이 이 소식에

그의 영입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전달 받은 축구 팬들은 "캉테가 이 정도 느꼈으면 정말 심각하다" 라고 말하며 첼시의 분위기를 더욱 쉽게 이해했다.


캉테의 이미지는 상당히 착하고 순수하며 매우 귀여운 이미지 였으며 그는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였다.


한국에서는 "캉요미"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은 선수였지만 이 소식에 이적을 결정하자는 팬들의 의견도 꽤 많았다.


콘테 감독 체제 때부터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캉테지만 결국 사리 감독 체제의 버티지 못하며


구단 측에는 사리 감독 경질을 더욱 서두를 수 있다.


첼시 현지 팬들도 아자르의 이적을 이해해주자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과연 캉테마저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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