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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팀 팬들에게 물었다 "리버풀이 싫은 이유?!"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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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팀 팬들에게 물었다 "리버풀이 싫은 이유?!"

리버풀


맨시티와 함께 18-19시즌 EPL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


만약 이번 시즌에 리버풀이 우승한다면 리버풀은 29년만에 우승은 물론 드디어 EPL 우승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이다.


클롭 감독이 부임하고 모하메드 살라 , 호베르투 피르미누 , 사디오 마네로 이루어진 마누라 라인 , 또 반 다이크 , 알리송 까지 말 그대로 리버풀의 스쿼드는 막강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의 우승보다 리버풀의 우승에 대해 언급하는 매체 , 언론들이 많아졌으며 심지어 많은 팬들도 리버풀의 우승을 부정적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왜 유독 리버풀의 우승을 반대하는 안티 팬들이 많은지 미국의 한 매체인 "블리처리포트"가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리버풀의 라이벌인 에버튼의 한 팬은 이렇게 말하였다.


"리버풀은 언론으로부터 많은 이익을 얻는다 , 리버풀이 타이틀에 도전하지 않았을 때도 우승권에 있는 것처럼 취급됐다" 라는 것이 에버튼 한 팬의 입장이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장 나쁜 건 그들이 돈을 쓰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그들은 미친 듯이 돈을 썼다"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리버풀 스쿼드를 바라보았을 때 알리송 , 반 다이크의 이적료만 보면 에버튼 팬의 마지막 발언은 모순되었었다.

그리고 리버풀의 또 다른 라이벌인 맨유의 한 팬은 이렇게 말하였다.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될 것이다. 그들에 대한 반감은 다른 클럽보다 훨씬 강하다" , "하지만 루이스 반 할도 우승했었다"


라고 말하며 클롭 감독이 우승을 하지 못하는 것을 꼬집어 이야기 하였다.


이어 토트넘의 한 팬은 "리버풀 팬들의 우쭐한 태도가 싫다"라며 "토트넘은 항상 자기 비하적이다. 최악의 상황이 다가올 것을 두려워한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에 익숙해 있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어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모두 빅클럽에게 빼앗겼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우월한 줄 알고있다" 라고 말하였다.


방금 말한 토트넘의 팬은 우승을 거머쥔 적이 없는 리버풀의 행동에 상당히 불만이 많은 축구 팬 같았다.


이렇게 토트넘 ,에버튼, 맨유의 팬들이 리버풀이 싫은 이유에 대해 마치 긴 이야기를 했지만 현재 리버풀은 위치는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것이다.


리버풀은 많은 돈을 투자해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였고 클롭의 효과는 날이 가면 갈수록 빛이나고 있었다.


심지어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 등 선수 발굴의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리버풀을 응원하는 팬들이 더더욱 많아졌다는 것은 확실하다.


과연 리버풀이 맨시티를 제쳐 리버풀의 EPL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할 것이며 타 구단의 팬들의 발언들을 무색하게 만들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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