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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회장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네이마르도 예외는 아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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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회장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네이마르도 예외는 아니다!

알 켈라이피 네이마르


돈이라면 어느 구단에도 뒤쳐지지 않는 파리생제르망(PSG)


최근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현재 파리생제르망의 전력에 많은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알-켈라이피 회장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 완전히 달라질 것이며 팀에 헌신해야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PSG의 선수들은 여러 불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네이마르와 드락슬러의 싸움 , 네이마르 성폭혐 , 네이마르의 부상 등


팀 내 최고의 위치를 자리잡고 있는 그가 잡음을 내기 시작하면서 팀 분위기도 이미지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어 알-켈라이피 회장은 "즐거움을 위해 팀에 있는 것이 아니며 ,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시 떠나라 , 더 이상 스타와 같은 행동은 원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프로 선수급의 생각을 가지고 팀에 더 임하는 선수의 모습을 원하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선수들을 보유한 PSG였지만 알-켈라이피의 발언의 네이마르 입지가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적시장에서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네이마르였지만 성폭행 , 부상 등 기존보다 가치가 떨어진 네이마르를 PSG가 판매할 가능성이 크며


알-켈라이피 회장은 새로운 전력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탈락에 침울해하며 구단이 언론 , 매체의 이상한 소문으로 휩싸일 때 나타나 해명을 하는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계속 그러한 행동은 그를 지치게 하였으며 대대적인 개편으로 새로운 파리생제르망을 구성할라는 것 같았다.


또 네이마르는 PSG 합류 이후에도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임없이 보도되었고 네이마르는 애매모호한 태도로 회장의 심기를 건들기도 하였다.


PSG가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약 3000억원 가까이 사용했지만 네이마르를 판매한다면 과연 어느 정도의 금액이 회수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사였다.


네이마르를 3000억원을 주고 영입하는 구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맨유라면 영입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많은 팬들은 "너무 돈으로 목표를 이룰라는 생각의 마지막" 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과연 PSG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 것인지 지켜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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