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 솔샤르 유망주 영입에 맨유 팬들 분노!
맨유는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물론 리그 순위도 상당히 처참했다.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되고나서 맞이하는 첫 이적시장은 많은 맨유 팬들이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와 달리 솔샤르의 영입 정책은 상당히 실망스러워했다.
솔샤르 감독은 그 어느 빅네임 선수의 이적설에 빠지지 않은 구단 중 하나였으며 많은 주급을 제안해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투자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영입정책이 수정되었으며
네임벨류가 있는 선수가 아닌 유망주를 영입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 몇달 전 ,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만해도 가레스 베일 , 크리스티안 에릭센 , 앙투안 그리즈만 등 맨유의 이적설이 안터진 선수를 찾는 것이 더 힘들었지만
현재 맨유의 이적설이 들리는 것은 나름 생소한 유망주들의 이름 뿐이었다.
최근 스완지시티의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을 시작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론 완 비사카 , 뉴캐슬의 롱스태프 , 웨스트햄의 이사 디오프 등을 원하고 있으며
레알 사라고사의 16세 유망주 마테오 메히아의 영입설에 맨유 팬들은 결국 분노가 터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현재 폴 포그바가 떠날 가능성이 점점 상승하는 가운데 현재 맨유의 영입 방식에 대해 많은 팬들은 이렇게 말했다.
"FM 유저가 랜덤 유스 뽑기를 하는 것 같다 , 다른 선수 영입은 절대 못볼 것 같다 , 진짜 리그 우승을 하려는 것인가?"
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전력으로 맨시티 , 리버풀 , 첼시 , 토트넘 같은 쟁쟁한 경쟁팀과 맞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분노하는 팬들과 다르게 반대로 생각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기존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망가트리며 유망주를 영입해 기강을 다시 잡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지금의 방식은 너무나도 필요하다"라고 외치고 있었다.
과연 맨유가 어린 선수들로만 영입해 이번 이적시장을 끝낼 것인지 , 갑자기 네임벨류의 선수를 영입해 팬들의 만족도를 채워나갈 것인지는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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