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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기술이사 파울로 말디니 , 선수 영입에 발 벗고 나선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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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기술이사 파울로 말디니 , 선수 영입에 발 벗고 나선다

말디니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경질되고 나서 파울로 말디니가 밀란의 기술이사로 부임하게 된다.


기술이사로 부임하게 된 말디니는 구단 정책부터 일정 조율 , 이적 정책까지 관여하게 되며 AC밀란의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말디니가 기술이사로 부임하자말자 바로 선수 영입에 뛰어들었다.


말디니는 선수 영입에 대해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그가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은 레알마드리드의 유망주들이었다.


한 매체에 의하면 "말디니는 최근 레알마드리드와의 회의를 마치고 이탈리아에 돌아왔다 , 새로 부임한 지암파올로(잠파올로) 감독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보도되며


말디니가 레알마드리드와 나눈 협상이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


말디니는 레알마드리드의 보르하 마요랄 , 마틴 외데가르드 . 다니 세바요스의 영입에 대해 회의를 가졌으며


이 3명의 선수 영입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었다.

또 얼마 자나지않아 레알마드리드의 테오 에르난데스와 말디니가 직접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정말 말 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지암파올로 감독은 과거 삼프도리아 시절 함께 했던 아스날의 루카스 토레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최근 루카스 토레이라는 "영국에는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이 별로없다 , 주변 사람들과 소통도 어렵다" 라고 말하며


그가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런 토레이라를 밀란은 임대 영입을 통해서라도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아스날은 그를 핵심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은 "그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라고 말하며 토레이라를 쉽게 보내주지 않을라고 하였다.


이처럼 말디니는 여러 어린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구단에서 눈 밖에 난 선수들을 하나하나 접촉하고 있는 모습에


많은 축구 팬들은 과거 명문 밀란에 비해 안타깝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말디니가 직접나서 뛰고 있지만 과연 어느 선수가 AC밀란에 합류할지 상당히 기대되며 서둘러 오피셜 소식이 전해지길 기다려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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