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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아다마 트라오레 이적료 1073억원 책정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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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아다마 트라오레 이적료 1073억원 책정

아다마 트라오레


현재 EPL에서 제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미드필더 아다마 트라오레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늑대군단 울버햄튼이 서둘러 그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구단들의 영입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 , 맨시티 , 바르셀로나 등 관심을 받고 있는 트라오레를 두고 울버햄튼은 그에게 약 1073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라고 보도했다.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팀의 공격 포인트를 가져오는 모습은 많은 구단 , 팬들에게도 인상깊었으며 울버햄튼에서 2018년부터 활동했지만 그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윙어는 물론 윙백까지 소화가 가능하였으며 그는 스페인 출신의 바르셀로나에서 유스시절을 보내기도 하였다.


다른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그의 복귀를 원한다" 라고 전해지는 가운데 리버풀의 클롭 감독 역시 그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제이미 바디보다 더 막기 어려우며 엄청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며 현재 그의 활약은 EPL에서 어마어마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얼마 전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레알마드리드 이적행에 대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러한 관심 속에 울버햄튼은 그를 내보내는 것을 원하진 않지만 그를 판매할 경우 이적료를 두둑히 챙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가운데 그를 저만한 이적료를 지급 후 영입할 경우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현재 어울리는 빅클럽이 뚜렷히 보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쉽게 예상하지 못하였다.


현재 어마어마한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아다마 트라오레 , 그의 이적이 이루어질지 상당히 기대가 되며 이적이 일어날 경우 시기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아직까지 린가드의 영입을 원한다는 구단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설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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