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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이강인 영입해 쿠보와 아시아 콤비 원하고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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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고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이강인 , 마르세유 턴으로 상대선수를 제치는 모습은 물론 4호 어시스트 , 상대 선수들 사이에서 볼을 지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다시 한 번 이강인의 재계약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 동안 발렌시아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던 이강인은 애초 잦은 출전을 약속한 구단에게 실망하였고 아직까지 발렌시아의 주전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이강인은 어느정도 발렌시아를 떠날 준비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강인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였다.

 

현재 맨시티 , 유벤투스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잔류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이강인의 재계약 소식에 눈길을 끌고 있었다.

 

선수는 잔류 생각이 없지만 구단은 쉽게 나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으며 이러한 와중 레알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국 팬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스페인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그들은 쿠보 타케후사와 이강인의 아시아 콤비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을 의식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미래를 기대할만한 선수의 영입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만큼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들의 시선이 남다른 가운데 그 중 레알마드리드가 쿠보 타케후사와 콤비 조합을 구상하며 이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전부터 쿠보 타케후사와 이강인의 라리가 생활은 알게 모르게 국가 간 라이벌이라고 칭해지고 있었다 , 현재 이강인의 이적료는 계약기간이 계약기간인 만큼 200억으로 책정되어 있었으며 라리가 구단은 물론 프랑스 구단들까지 주시하고 있는 선수였다.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구단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강인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은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으며 이강인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한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충분히 발렌시아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20-21시즌 초반 레알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발렌시아에게 제안을 한 적이 있었다 ,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를 거절하였지만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이강인의 거취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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