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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램파드 경질 후 사리 복귀 원했지만 구단주가 가로막았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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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첼시는 토마스 투헬이라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프랭크 램파드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헬 감독 체제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첼시의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는 나폴리 감독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이 경질 된 이후 첼시 감독 복귀를 원했다고 전해지며 첼시 팬들은 물론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매체가 주장하길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질 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복귀를 검토하고 있었다 ,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야 단장도 이를 원했고 무엇보다 본인도 수락했다"라고 말하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이 협상을 모두 중단시켰고 결국 사리는 첼시가 아닌 나폴리 복귀에 더욱 더 무게를 실을 수 밖에 없었다라고 전해지며 첼시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는 결국 거짓으로 판명되어버렸다 , 영국의 첼시 소식에 밝은 한 기자가 이러한 사실을 부인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은 거짓이다 ,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야 단장은 사리 감독을 원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완전한 거짓 정보임을 주장하였다.

 

사리 감독은 첼시에서 단 한 시즌만을 보내며 구단 측과 갈등으로 서둘러 팀을 떠난 감독 중 한 명이었다.

 

그러한 그에게 첼시가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다는 소식은 의문이 생겼었으며 그의 첼시는 생각보다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었다.

 

유벤투스 감독직에서 경질 당한 뒤 피오렌티나로 부임할 줄 알았던 그였지만 여전히 감독 복귀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젠나로 가투소의 경질설도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한 시라도 빨리 감독 복귀를 시도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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