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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 손흥민 영입 포기 후 이강인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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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얼마 전까지 유벤투스가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지만 결국 높은 이적료로 유벤투스는 손흥민의 영입을 포기하고 말았다.

 

스타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유벤투스였지만 손흥민의 이적료는 1000억이 넘었고 결국 유벤투스는 다른 선수의 영입으로 시선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중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영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고 유벤투스는 이강인의 영입을 뛰어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2022년 발렌시아와 재계약이 끝나는 이강인을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유벤투스의 새로운 아시안스타가 탄생 될 수도 있었다.

 

이강인의 유벤투스가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존재였다 , 호날두의 에이전트이자 미노 라이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슈퍼 에이전트가 이강인의 유벤투스 합류를 직접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유벤투스 측이 멘데스에게 이강인 영입에 도움을 요청한다면 멘데스는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에게 구단을 인수하게 설득한 인물이 조르제 멘데스였다 , 그만큼 발렌시아에 깊은 연관이 되어있는 그가 발렌시아 선수 1~2명을 꺼내오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이야기였다.

 

조르제 멘데스는 여러 구단과 친밀한 관계를 쌓고 있었으며 그 구단 중 하나가 바로 발렌시아라는 것이었다.

 

많은 팬들이 알고 있듯이 유벤투스는 FA영입의 달인이었다 , 이전 아드리앙 라비오 , 엠레 찬 , 아론 램지 등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은 다들 유벤투스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유벤투스가 이강인을 어떻게 영입할 것인지도 매우 주목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이강인은 레알마드리드 , 세비야 , 맨시티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좀처럼 떠날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누군가 이강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했으며 과연 유벤투스가 멘데스의 힘을 얻어 이강인의 영입에 나설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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