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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공격수 알레는 레반도프스키-홀란드의 대체자? 빅클럽 관심 받는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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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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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아약스의 공격수 세바스티앙 알레 , 그는 프랑크푸르트 시절 많은 주목을 받으며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었지만 미비한 활약으로 결국 아약스로 이적하게 된다.

 

웨스트햄의 알레는 많은 실망감을 줬던 만큼 그가 아약스에서 성공할 지 의문이었지만 아약스로 이적한 알레는 20-21시즌 19경기 11골 , 현 시즌에서는 27경기 20골을 기록하며 단 숨에 완전한 골잡이로 거듭났다.

 

웨스트햄에서 보낸 2시즌 동안 알레는 총 48경기 10골이라는 저조한 득점을 보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으며 알레는 아약스에서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러한 알레의 활약에 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 , 맨유 3개의 구단이었다.

 

우선 맨유 , 최근 에릭 텐 하흐가 다음 시즌 맨유 감독으로 정식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매체들은 알레의 맨유 이적에 주시하기 시작했다.

 

매체의 주장은 웨스트햄에서 실패를 경험했던 알레가 텐 하흐 감독을 만나 부활을 했고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텐 하흐 밑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EPL 커리어를 도전할 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과거 데 브라위너와 살라가 첼시에서 눈 밖에 났었지만 각각 맨시티 , 리버풀에서 에이스가 된 것처럼 알레에게도 이러한 효과가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알레의 맨유 이적설은 텐 하흐 감독과 연결이 되어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어 분데스리가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는 세바스티앙 알레였다 ,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계약 기간을 단 1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었다.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나이가 많은 이유로 레반도프스키와 짧은 계약기간을 원하고 있었고 3년 계약과 연봉 인상을 원하는 레반도프스키의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러한 난항에 바이에른 뮌헨에 화가 나 있으며 연봉을 깎아서라도 타 구단 이적을 감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경우 알레의 영입으로 그의 빈 자리를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1위 자리를 그나마 노려보고 있는 도르트문트도 알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전해져오자 대체자를 준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결국 홀란드가 이적을 선택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알레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알레였기에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패했던 EPL 리그로 복귀 , 좋은 기억이 있는 분데스리가로 향해 더 수준 높은 구단에서 뛸 지 고민을 해야하는 알레에게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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