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된 메르텐스 , 전 나폴리 감독 사리가 있는 라치오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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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을 끝으로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된 드니스 메르텐스 ,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9년 동안 나폴리에서 활동했던 레전드는 많은 나이로 인해 구단이 그와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게되었다.

 

인시녜부터 메르텐스까지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나폴리였으며 메르텐스는 급여를 삭감하더라고 잔류를 원했지만 구단과 재계약 협상에서 메르텐스는 구단이 제시한 금액을 받아들지 않았고 구단 역시 메르텐스가 제시한 계약 기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메르텐스는 무소속 선수가 되었고 차기 행선지는 벨기에 구단이 될 것만 같았지만 그를 여전히 세리에에서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현재 라치오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 그 이유는 바로 전 나폴리 감독이자 현 라치오 감독인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메르텐스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메르텐스의 공짜 영입은 상당한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다음으로 인터밀란이 언급되고 있었다 , 인테르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대체자로 메르텐스를 영입해 공격층을 더욱 두텁게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떠나야 메르텐스 영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며 메르텐스의 차기 행선지는 라치오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았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와 드니스 메르텐스는 이미 나폴리에서 함께했던 만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메르텐스는 라치오행에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았다.

 

만약 메르텐스가 라치오와 계약을 할 경우 2년 계약을 체결해 라치오에서 마지막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새 구단을 찾지 않고 있는 그의 이적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