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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바이에른 뮌헨-스포르팅 관심 받고 있는 김지수 , 다음 시즌 유럽 진출?!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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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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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중앙 수비수 김지수 , 19세라는 나이에 192cm의 큰 신장을 가진 그는 제2의 김민재로 불리고 있는 유망주엿다.

 

18세에 프로 무대 데뷔에 성공한 그는 차기 한국 축구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이러한 그는 벌써부터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전 독일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 측은 김지수의 경기를 지켜보며 그의 영입에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지수를 주시하다 이적시장이 끝나버려 그의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만큼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본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김지수의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최근 EPL 브렌트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공식 제안까지 하며 그의 유럽 진출 이적설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브렌트포드는 9억의 바이아웃과 셀온 조항 등 포함된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렇게 그가 EPL로 이적한다면 한국인 최초 10대 EPL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 기록이었다.

그만큼 김지수라는 수비수가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그는 이전부터 브렌트포드가 아닌 노팅엄 포레스트 , 웨스트햄 등 여러 EPL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해외 구단이 김지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번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김지수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던 가운데 포르투갈 명문 구단 스포르팅 , 분데스리가 구단들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전 한국 국가대표 감독인 파울루 벤투 역시 김지수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브렌트포드로 김지수 추천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고 김지수의 EPL 진출을 응원하고 있었다.

 

이로써 김지수의 해외 진출 더 나아가 EPL 진출은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영국은 EU 탈퇴 , 브레기트를 선언하며 비자 발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타 국 축구 선수들도 EPL에서 활동하기 위해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취업 비자인 "워크 퍼밋"을 발급받을 수 있었고 축구 선수는 워크 퍼밋을 받기 위해서 조국의 FIFA랭킹 , A매치 출전 횟수 등을 고려해 심사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김지수에게 위에 조건은 도달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벤투의 추천이 있을 경우 위의 조건은 큰 무시되어 심사에 도달할 수 있었고 이로써 김지수의 EPL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만약 김지수가 EPL로 합류할 경우 17번째 EPL 한국인이 될 예정인 가운데 김지수의 유럽 진출 이적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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