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일 많이 언급되고 관심을 받고 있는 웨스트햄의 주장이자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아스널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인 그는 점점 상승하는 이적료에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였다.
라이스의 이적료는 1740억까지 치솟으며 아스널이 라이스의 이적료를 감당해 영입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웨스트햄은 역대 최고 이적료 방출을 기록할 예정이었다.
현재 웨스트햄이 판매한 선수 중 구단에게 최고 이적료를 안기고 간 선수는 프랑스 출신의 디미트리 파예였다. 그는 436억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라이스의 1740억이 이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웨스트햄은 22-23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23-24시즌 자동으로 유로파리그 티켓을 가져갔으며 라이스를 판매한 금액으로 대대적인 보강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22-23시즌 리그 14위를 기록한 이들이었으며 리그 초반 강등 순위에 안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보다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할 생각이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웨스트햄이 라이스를 판매한 금액으로 7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고 이들은 라이스를 떠나보낼 경우 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는 만큼 해당 금액을 알차게 사용할 계획이었다.
원클럽맨을 떠나보낼 웨스트햄의 영입 대상자들은 에버튼의 아마두 오나나, 풀럼의 주앙 팔리냐, 맨시티의 칼빈 필립스,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레스터시티의 하비 반스, 유벤투스의 데니스 자카리아로 알려져 있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가 떠난 중원을 대체할 선수로 5명을 선택했고 수비는 매과이어로 대체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햄이었다.
공격에서는 하비 반스를 영입해 보강을 시도할 웨스트햄이었으며 웨스트햄은 한 명을 판매해 기대 이상의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
돈을 쥐게 된 웨스트햄의 이적시장에서 활동은 예상 외로 많은 오피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인해 유로파리그 진출이 확정된 이들은 강등된 사우스햄튼과 레스터시티의 워드-프라우스, 하비 반스의 영입에 보다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유벤투스 소속이지만 첼시로 임대 이적했던 데니스 자카리아는 첼시에서 11경기 출전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으며 웨스트햄 이적으로 다시 한 번 EPL에 문을 두드릴 수도 있었다.
반면 해리 매과이어는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는 만큼 그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에버튼은 아마두 오나나의 이적료를 900억 가까이 요구하며 타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고 있었다.
주앙 팔리냐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그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던 가운데 웨스트햄은 임대 영입으로 라도 위의 선수들 중 1명 이상의 선수를 품을 가능성도 충분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이 확정되면 곧바로 선수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아스널의 라이스 영입 오피셜에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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