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축구 Story

90min선정!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베스트 일레븐!

푸키푸키 2019. 5. 9. 13:24


90min선정!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베스트 일레븐!


18-19시즌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적을 하는 선수들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고


반대로 정들었던 팀을 떠나는 선수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영국 매체인 "90min"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로만 만들어진 스쿼드는 나쁘지 않았으며 과연 어느 구단으로 떠날 지 기대가 되는 선수도 있었다.



GK - 윌리 카바예로 (첼시)


DF - 나초 몬레알 (아스날) , 빈센트 콤파니 (맨시티) , 다비드 루이스 (첼시) , 제임스 밀너 (리버풀)


MF - 안드르 에레라 (맨유) , 아드리앙 라비오 (PSG) , 대니 웰백 (아스날) , 후안 마타 (맨유)


FW - 대니얼 스터리지 (리버풀) , 마리오 발로텔리 (마르세유)

2017년에 합류한 카바예로 였지만 쿠르투아에 이어 케파에게 까지 경쟁에 밀리고 말았다.


그는 첼시의 백업 골키퍼로 인지되고 있지만 그의 실력은 상당히 수준급이었다.


첼시는 현재 그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으며 만약 재계약을 한다면 1년 연장 계약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에레라 경우 PSG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했으며 라비오의 경우 아직까지 명확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상태이다


또 아스날에서 잊혀진 대니 웰백의 경우 그는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였지만 그의 계약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후안 마타는 솔샤르 감독도 남아주길 원하며 마타 또한 맨유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고


한 때 리버풀의 주전공격수였던 대니얼 스터리지는 아직까지 논의된 내용이 없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다.


최근 토트넘 케인의 백업선수로 지목되기도 하였으며 스터리지의 소식은 더욱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의 문제아 마리오 발로텔리였다 , 그는 프랑스 니스에서 방출되며 마르세유로 이적했지만


그 계약기간은 단 6개월 , 18-19시즌이 끝날 때까지였으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구단은 없었다.


언론 , 매체에서는 그의 유력한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구단 중 하나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위에 공개된 선수들의 행선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