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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 선정! 18-19시즌 워스트 일레븐 발표!

푸키푸키 2019. 5. 13. 17:19


영국 더 선 선정! 18-19시즌 워스트 일레븐 발표!


이번 EPL 18-19시즌이 맨시티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많은 언론 매체는 이번 시즌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보았다.


리버풀의 리그 우승 가능성 , 그리고 EPL의 TOP4 , 각 구단의 선수들의 활약상이 새록새록 기억을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또 18-19시즌 EPL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가 되었다면 반대로 워스트 일레븐이 발표되기도 한다.


현 시즌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들을 말하는데


영국 매체인 "더 선"은 올 시즌 EPL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대충 예상이 되는 선수도 있었지만 의외인 선수들도 존재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맨유)


DF - 애슐리 영 (맨유) , 데니스 오도이 (풀럼) , 시코드란 무스타피 (아스날) , 키에런 트리피어 (토트넘)


MF - 메수트 외질 (아스날) , 프레드 (맨유) , 마테오 코바시치 (첼시)


FW - 알렉시스 산체스 (맨유) , 켈레치 이헤아나초 (레스터시티) , 크리스티안 아추 (뉴캐슬)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적설이 나와서 그런 것일까???


골키퍼로는 다비드 데 헤아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최근 데 헤아는 약간의 실수를 보여주었지만 워스트 일레븐의 골키퍼로


취급받을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되며 주급문제로 다투고 있는 모습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짐작되고있었다.


수비수로는 맨유의 애슐리 영이 뽑혔으며 4월 경 펼쳐진 경기에서 애슐리 영은 많은 실수를 하며 이번 시즌에 최저 평점 3점까지 받았던 적이 있던 선수였다.


또 풀럼의 데니스 오도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파트너로 아스날의 무스타피가 선정되었다.


무스타피는 아스날의 수비 붕괴의 원인이라고 비난을 받은 시즌이었으며 언론 매체들도 무스타피의 방출에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또 토트넘의 트리피어가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세리에의 나폴리 이적설까지 돌고 있었다.


미드필더로는 메수트 외질 , 프레드 , 코바시치가 거론되며 외질의 경우 에메리 감독이 부임한 후 여전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고


프레드의 경우 맨유의 방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를 잡고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실수가 많은 선수였다.


또 레알마드리드에서 임대로 합류한 첼시의 코바시치도 시즌 초와는 다르게 모습을 보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공격수로는 아추 , 이헤아나초가 올라왔으며 제일 눈길을 끄는 것은 EPL 주급왕인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너무나도 높은 주급이지만 경기력은 물론 ,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지며 팬들의 제일 관심은 산체스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하는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