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18-19 이적설 Story

맨유 데 헤아 대체자로 바르사 실레센 or 레알 나바스?!

푸키푸키 2019. 5. 17. 09:07


맨유 데 헤아 대체자로  바르사 실레센 or 레알 나바스?!


포그바와 함께 맨유의 최대 에이스인 GK 다비드 데 헤아


맨유는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최근 몇 경기에서 실수를 하며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했다.


무엇보다 데 헤아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데 헤아가 산체스급의 대우를 요청한 것에 대해


구단 측은 불만을 표시해 둘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말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올 여름 데 헤아를 내보낼 계획이다 , 데 헤아의 조건을 들어줄 수 없다" 라고 보도했다.


데 헤아가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가 될 줄 알았으나 점점 이별이 다가오게 되면서 맨유도 다음 골키퍼를 생각하고 있었다.


한 매체는 "맨유가 데 헤아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2번째 골키퍼 야스퍼 실레센(실리센)을 지목했다" 라고 전했으며


실레센의 이적료는 333억원으로 맨유가 충분히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말하고 있었다.

또 AT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가 존재했지만 오블락의 경우 최근 재계약을 하였으며


픽포드의 경우 시즌 초반까진 우수한 실력을 보였지만 최근 경기에서 실수를 하며 이러한 비난을 한 팬을 폭행하는 사건까지 일어나고 말았었다.


또 레알마드리드의 케일러 나바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바스의 경우 영입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는 아스날 , AS로마가 지켜보고 있었으며 맨유도 이 경쟁에 뒤어들 전망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골키퍼로 나바스 , 실레센이 유력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아무래도 실레센의 영입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되어 맨유가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최근 맨유의 부회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다음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영입 자금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최대한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과연 데 헤아의 대체자로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지 기대가 되며 과연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의 NO.2 골키퍼 중 누구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