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25주년 특집! "25년간 최고의 선수 101명"
포포투 25주년 특집! "25년간 최고의 선수 101명"
축구 전문 매체인 포포투가 벌써 창간 25주년을 맞이하였다.
포포투는 25주년 기념으로 25년 동안 지켜봤던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과거부터 현재가 선정 된 101명의 선수는 축구 팬들에게 옛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으며
그들의 플레이가 대단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1위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선수가 될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는 발롱도르를 5번씩이나 수상하였으며 앞으로도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예정이었다.
2위는 리오넬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지했다 , 호날두 역시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하였으며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차지했다 , 프랑스 아트사커의 주장이자 마에스트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던 지단은
메시 , 호날두 다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였다 , 4위는 브라질 축구의 신 호나우두 , 5위는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수상하였으며
8위까지 모두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들로 등극 하였으며
이 명단에 전직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은 25명 ,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은 21명이 포함되었으며
그만큼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가 빅클럽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증하는 콘텐츠이기도 하였다.
9위부터 AC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 파울로 말디니가 차지했으며 루이스 피구 , 로마리우 , 앨런 시어러 , 에릭 칸토나 등 반가운 이름들도 등장하였다.
현재 이집트 메시인 모하메드 살라는 10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카 모드리치는 19위로 선정되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명단을 보며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과연 이 선수들이 한 시대의 축구 경기장에서 공존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다들 스폐셜 영상이 만들어질 만큼 대단한 활약을 한 선수들이었으며 현역 선수들이 더더욱 활약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