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18-19 이적설 Story

AC밀란 , 아스날 방출 대상자 무스타피 임대 영입 관심

푸키푸키 2019. 5. 18. 18:10


AC밀란 , 아스날 방출 대상자 무스타피 임대 영입 관심


아스날의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 , 그는 2016년 발렌시아를 떠나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의 고질적인 수비문제로 영입된 그였지만 이번에도 수비 문제에 부딫히게 되며 결국 아스날의 방출 대상자로 지정되고 말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스날 팬들의 투표로 팀을 떠나야 할 선수를 뽑았다" 라는 흥미로운 투표를 진행했으며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유벤투스를 떠나 합류한 리히슈타이너 , 모하메드 엘네니 , 시코르단 무스타피 , 미키타리안 , 젠킨슨 등 6명의 선수가 뽑혔으며


무스타피의 경우 리히슈타이너와 함께 아스날의 수비진을 붕괴한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었다.


최근 무스타피는 수비수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실수를 남발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러한 소식에 입맛을 다지는 구단이 있었으니 , 그 구단은 세리에A AC밀란이었다.


아스날이 무스타피의 처분을 진행하는 소식이 전해지자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추진할라고 하고 있었다.

현재 무스타피의 이적료는 약 300억원 정도 책정되어 있었지만 AC밀란은 이 금액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임대를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AC밀란의 선수 영입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했다.


첼시에서 임대로 영입한 바카요코도 그랬듯이 구단에서 버리는 선수를 하나하나 데려갈라고 하는 모습에 마치 잔반처리 구단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늘 명가 재건을 위해 여러 계획을 추진하며 언급했지만 그시슈토프 피옹테크(크르지초프 피아텍)을 영입한 것 말고 칭찬할 만한 것이 없었다.


또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경질을 준비하는 가운데 대체 감독도 정하지 못한 채 이루어지는 선수 영입은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AC밀란은 왠만큼 해줄 수 있는 수비수 영입을 원하는 것 같지만 무스타피가 아스날에서 보여준 실수가 AC밀란에서 안보여준다는 확신도 없었다.


많은 팬들은 AC밀란이 무스타피 말고도 곧 구단의 방출대상자의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몇 명 더 영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AC밀란이 과연 어느 구단의 방출대상자를 영입해 새로운 모습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