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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아야 투레와 함께 뛴 팀 동료 베스트 일레븐"

푸키푸키 2020. 11. 5. 14:05


영국 매체 선정 "아야 투레와 함께 뛴 팀 동료 베스트 일레븐"


EPL의 미드라이커를 말해본다면 당연 프랭크 램파드와 아야 투레가 연상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야 투레는 올림피아코스 , AS모나코 , 바르셀로나를 거쳐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냈지만 펩 과르디올라 부임 후 그는 올림피아코스로 복귀해 중국 칭타오 황하이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콜로 투레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현역 시절 멀티 플레이를 보여줘 만능 선수였다.


중앙 미드필더의 교과서라고 불리기도한 그는 루트 굴리트와 비교된 적이 있었으며 그가 있었기에 맨시티는 강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 "SPORT360"은 아야투레와 함께 뛴 선수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그는 자신의 국대와 맨시티 , 바르셀로나 선수들로 이루어진 엄청난 선수들과 활동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K - 에데르송


DF - 뱅상 콤파니 , 라파엘 마르케스 , 카를레스 푸욜


MF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MF - 르로이 사네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리오넬 메시 , 티에리 앙리


FW - 사무엘 에투 , 디디에 드록바

골키퍼는 현 맨시티에 주전 골키퍼인 에데르송이 선정되었다 , 에데르송은 아야 투레와 함게한 지 1년 밖에 안됐으며 저 자리에 전 바르셀로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선정되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되었다.


수비수는 뱅상 콤파니 , 라파엘 마르케스 , 카를레스 푸욜이 선정되었다.


이 선수들은 한 구단에 헌신하는 선수들이었으며 콤파니는 맨시티에서 11년이라는 생활 끝에 안데를레흐트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했지만 그는 이번 시즌부터 감독으로만 활동하게 되었다.


2번째 수비수로는 라파엘 마르케스가 선정되었다 , 바르셀로나에서 7년을 보낸 그는 멕시코의 전설이었고 국가대표 최다 출장 수 기록 , 멕시코 최다 월드컵 출전을 기록한 선수였다.


마르케스는 바르셀로나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과거 아야 투레는 마르케스를 보고 "피케보다 10배 이상은 뛰어난 수비수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야 투레는 마르케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마지막 수비수로는 카를레스 푸욜이 선정되었다 , 그 어떤 선수들에게도 푸욜과 함께 뛰었다면 당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수비진은 맨시티 1명 바르셀로나 2명으로 완성되었다.


미드필더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이름이 없는 것이 의문이 들었지만 2선에 4명을 배치하기 위해 이니에스타 , 차비 중 이니에스타가 선정한 것 같았다.


2선에는 르로이 사네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리오넬 메시 , 티에리 앙리로 매우 쟁쟁한 선수들의 이름이 선정되었다.


우선 맨시티에서 함께 활동했던 르로이 사네는 투레와 2년 동안 함께 활동했다 , 투레의 맨시티 커리어가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을 때 합류한 선수였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투레와 마찬가지로 맨시티 리빌딩 선수였다.


아구에로는 이제 맨시티의 레전드가 되었으며 투레와 함께 맨시티를 이끌던 공격수였다.


나머지 2명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했던 리오넬 메시와 티에리 앙리였다 , 아야 투레는 리오넬 메시가 빛을 받기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선수였으며 메시의 성장을 지켜봐왔다.


또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티에리 앙리 역시 아야 투레와 함께하였으며 그와 투레가 바르셀로나에 함께 활동 한 기간은 같았다.


마지막 공격수 2명은 사무엘 에투와 디디에 드록바였다.


사무엘 에투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아야 투레와 에투와 활동 기간이 겹친 시간은 2년이었다.


디디에 드록바는 아야 투레와 같은 코트디부아르 출신이었다 , 국가대표에서 함께했던 이들은 국대의 에이스들이었으며 아야 투레와 함께 한 동료들이 매우 대단한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