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축구 Story

영국 매체 선정 "능력별로 구성한 5인 풋살팀"

푸키푸키 2021. 1. 8. 08:37

 

많은 축구 선수들에게는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주력 , 드리블 , 개인기 , 피지컬 등 다양한 강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뽑내는 이들은 많은 구단은 물론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SPORT360"이 "능력별 5인 풋살팀"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능력별로 우수한 선수들을 모아 선정된 5인이었으며 이들이 선정한 선수들을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5명이었다.

 

팀 브레인 - 케빈 데 브라위너 , 프랭키 더 용 , 마르코 베라티 , 티아고 알칸타라 , 토니 크로스

팀 브레인은 경기장에서 창의적이고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넓은 시야는 물론 뻔한 루트가 아닌 새로운 루트로 상대 선수들을 위협사하는 어시스트를 구상하며 예상 밖에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었다.

 

데 브라위너의 예측 불가한 크로스와 슈팅 , 티아고 알칸타라의 넓은 시야 , 토니 크로스의 쓰루 패스 등 이들은 구단에게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인물이었다.

 

이들이 전력을 이탈한 경우 이전과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그만큼 구단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고말았다.

 

팀 스킬 - 주앙 펠릭스 , 제이든 산초 , 폴 포그바 ,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기술이 뛰어난 선수 5인은 위와 같이 선정되었다 , 축구의 신 메시와 개인기의 달인 네이마르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우수한 드리블 실력의 소유자 제이든 산초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 부상으로 자주 모습을 보기 힘든 주앙 펠릭스도 있었으며 중원에서 상대 선수를 제쳐 공을 배급하는 폴 포그바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들은 경기장에서 좀처럼 풀리지 않은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선수들이었다.

 

메시의 경우 상대 진영으로 점차 돌파해 상대 수비수를 제쳐 득점을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네이마르의 경우 놀라운 개인기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해주었다.

 

이러한 역할은 팀의 플레이 메이커는 물론 분위기 전환을 가져올 수 있었으며 이들의 플레이는 매 경기마다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팀 스피드 -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아다마 트라오레 , 알폰소 데이비스 , 대니얼 제임스

기술이 뛰어난 것은 상대 선수들에게 충분한 위협을 준다 , 하지만 여기에 스피드가 더해진다면??

 

스피드는 상대 선수가 인지를 해도 스피드로 따라붙지 못한다면 완벽한 찬스를 열어주게 된다.

 

이러한 스피드를 무기로 가지고 있는 5인은 위에 5명이었다 , 젋은 피인 알폰소 데이비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피드 하나로 첼시의 측면을 무너트렸고 대니얼 제임스는 지치지 않는 체력에 스피드를 뽐내며 스피드 멤버로 선정되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피드는 물론 엄청난 피지컬로 절대 밀리지 않는 몸싸움을 보여주었고 트라오레는 확실히 상대 선수들이 무서워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스피드는 물론 드리블 능력까지 우수해 차기 축구계에 최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선수였으며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빠른 침투와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선수를 위협하는 존재였다.

 

흔히 말해 치고달리기 "치달"이 가능한 선수들이었으며 이들의 플레이는 한 순간에 득점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올 수 있었다.

 

팀 피지컬 - 칼리두 쿨리발리 , 버질 반 다이크 , 니콜라 쥘레 , 로멜루 루카쿠 , 아데바요 아킨펜와

힘을 상징하는 5명의 선수는 위와 같이 선정되었다 , 대부분 수비수가 차지했으며 몸싸움으로 우수한 선수들이었다.

 

각 구단에서 몸싸움을 대표하는 수비수인 이 칼리두 쿨리발리 , 버질 반 다이크 , 니콜라 쥘레 3인은 구단의 벽 같은 존재였다.

 

상대 공격수는 이들을 제치기 위해 스피드 , 개인기를 시도했지만 이들이 자신에게 붙는 다면 몸싸움에 밀려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인터밀란의 피지컬 괴물 로멜루 루카쿠도 포함되어 있었다 , 상대 선수가 붙어도 그는 볼을 지키며 득점 상황을 만들거나 자신의 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피지컬 초괴물 아데바요 아킨펜와였다 , 피파온라인을 통해 더욱 알려진 이 선수는 잉글랜드 2부리그인 위컴 원더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아킨펜와는 11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으며 느리지만 피지컬로 상대 선수를 이겨내 자신의 찬스를 만드는 선수였다.

 

이러한 피지컬은 그가 포스트 플레이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으며 38세라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몸을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