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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1000경기 이상 뛴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푸키푸키 2021. 2. 13. 11:44

 

 

아직까지도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다 , 이 선수들은 아직까지도 역사를 쓰고 있었으며 이들의 경기 수는 500경기를 넘어 1000경기에 진입하는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만큼 구단에게 중요한 존재였으며 많은 축구 팬들은 이러한 선수들을 그리워하는 가운데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1000경기 이상 뛴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들이 선정한 기준은 국가대표+프로 경기를 합한 경기 수였으며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1000경기를 넘기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GK - 잔루이지 부폰

 

DF - 다니 아우베스 , 하비에르 사네티 , 파울로 말디니 , 호베르투 카를로스

 

MF - 차비 에르난데스 , 프랭크 램파드

 

MF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히바우두 , 라이언 긱스

 

FW - 라울 곤살레스

골키퍼는 아직 유벤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전드 잔루이지 부폰이었다 , 현재 4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빅클럽에 소속해있는 그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경험이 말해주듯 승부차기에서 엄청난 선방률을보여주기도 하였다.

 

1995년 파르마에서 프로로 데뷔한 그는 국가대표 경기 176경기를 포함해 1000경기를 넘겼으며 그가 출전할 때 마다 그 기록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수비수는 다니 아우베스 , 하비에르 사네티 , 파울로 말디니 ,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선정되었다.

 

대부분 은퇴를 했지만 다니 아우베스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다니 아우베스는 세비야 , 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 파리생제르망 등을 거치며 우승 트로피를 제일 많이 들어올린 선수로 불리고 있었으며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구단 내부와 정치적 견해가 부딫히기 시작하며 온갖 비난을 받고 있었다.

 

결국 그는 공개적으로 유럽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37세의 풀백을 좀처럼 원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인터밀란의 레전드이자 최고의 주장이었던 하비에르 사네티 , 그는 현재 인터밀란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국가대표 경기는 143경기로 아르헨티나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다른 선수들에 나이가 많았던 그는 계속해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동해 인터밀란을 지키고 있었고 라이벌 구단인 AC밀란의 파울로 말디니가 있다면 인터밀란에는 하비에르 사네티가 있다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였다.

 

사네티의 파트너로는 AC밀란의 파울로 말디니가 선정되었다 , 1968년생인 그는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1984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126경기 출전을 기록한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대 은퇴를 선언했고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역대 출전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현재 그는 은퇴 후 AC밀란의 스포츠 전략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었고 선수 영입에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왼쪽 풀백에는 UFO슛의 창시자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선정되었다 , 작은 키를 가진 그였지만 그의 파워는 왼쪽 라인을 지배할 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의 골 파워와 프리킥은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는 선수 데뷔 후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 페네르바체 등 여러 구단을 거치며 저니맨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는 은퇴 후 현재 라리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차비 에르난데스 , 프랭크 램파드가 선정되었다 ,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패스마스터 차비 에르난데스 ,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133경기 , 카탈루냐 대표팀으로 12경기라는 이색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1997년부터 활동한 그는 2019년 알 사드에서 은퇴를 하였고 현재 알 사드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가까운 미래의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최근 첼시 감독에서 경질 된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 , 선수 시절 첼시에서 13년을 활동한 1000경기를 넘긴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클럽 소속으로 913경기를 뛰었고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06경기를 뛴 선수였으며 1019경기를 뛴 잉글랜드의 레전드였다.

 

현재 첼시에서 경질 당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는 차기 어느 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할 지 매우 눈길이 가고 있었다.

 

2선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히바우두 , 라이언 긱스가 선정되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국가대표 경기만 170경기 이상이 되며 그가 은퇴를 선언하지 않는 한 경기 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또 통산 득점 763골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많은 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는 많은 클럽을 거친 만큼 더더욱 많은 커리어를 만들어 낼 것이다.

 

현역 시절 악마의 왼발이라고 불렸던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히바우두 , 호나우두와 함께 브라질의 에이스로 활동한 그는 AC밀란 , 바르셀로나를 거친 선수였다.

 

그는 국가대표 경기를 74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그는 오랜 기간 현역 생활로 활동해 1000경기를 넘기고 말았다.

 

1991년에 데뷔한 그는 2015년에 은퇴하였고 그리스 , 우즈베키스탄 , 브라질 하부 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한 적도 있었다.

 

맨유의 전설이자 불륜의 아이콘이라고 불리고 있는 라이언 긱스 , 맨유의 훌륭한 원클럽맨이었던 그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웨일스 출신이었던 만큼 웨일스 국가대표 선수로 64경기를 출전하였으며 모든 경기 수는 오직 맨유 유니폼을 입고 채워나갔다.

 

당시 많은 나이에도 선수로 활동하던 모습이 기억날 정도로 긱스의 존재는 매우 커다랗게 다가왔으며 그는 은퇴 후 맨유의 감독 대행 , 수석 코치로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웨일스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었다.

 

마지막 공격수로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살레스였다 ,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프로 선수 915경기 , 국가대표 102경기로 1000경기 이상을 기록한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인 그는 FC 샬케 04 , 알 사드 , 뉴욕 코스모스를 마지막으로 2015년에 은퇴를 하였으며 현재 레알마드리드 2군이라고 불리고 있는 카스티야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