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축구 Story

스포츠 매체 선정 "무거운 축구 선수 올스타 VS 가벼운 축구 선수 올스타"

푸키푸키 2021. 6. 22. 16:52

 

현재 유로2020으로 유럽의 축구 분위기는 매우 뜨거운 가운데 선수들의 이적설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유럽 대회에서 활약으로 선수들의 행선지가 바뀔 수 있다는 소식을 더욱 기대해볼 수 있는 현재 스포츠 매체은 "SPORT360"은 "무거운 축구 선수 올스타 VS 가벼운 축구 선수 올스타"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선수가 이 몸무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선수들이 존재했으며 만약 아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뤘을 때 승자가 누가 될 지 많은 축구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 SPORT 360

GK - 티보 쿠르투아

DF -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 해리 매과이어 , 니콜라 쥘레

MF - 토마 뫼니에, 무사 시소코 , 루벤 로프터스-치크 , 스콧 맥토미니 , 마르퀴스 튀랑

FW - 로멜루 루카쿠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퀴빈 켈러허 - GK

세르지뇨 데스트 , 메이슨 홀게이트 , 마르크 바르트라 , 앤드류 로버트슨 - DF

마르코 베라티 , 페드리 , 로렌초 인시녜 - MF

리야드 마레즈 , 드니스 메르텐스 , 안수 파티 - FW

우선 무거운 올스타 팀의 골키퍼는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로 선정되었다.

 

그렇게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느껴지는 쿠르투아는 키가 2m가 가까운 만큼 나름 몸무게가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쿠르투아는 96kg으로 10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기록하였고 가벼운 골키퍼로는 리버풀의 유스 출신 골키퍼 퀴빈 켈러허였다.

 

켈러허는 190cm의 69kg이라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으며 키에 비해 굉장히 몸무게가 낮은 선수였다.

 

무거운 올스타의 수비로는 베스테르고르 , 해리 매과이어 , 니콜라 쥘레가 선정되었다.

 

이 선수들은 큰 신장과 피지컬면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이 선수는 최소 90kg 후반과 해리 매과이어는 100kg를 무게를 가지고 있었고 이 선수들에게 가까이 붙어있다면 날아갈 수 있는 피지컬이었다.

 

가벼운 수비수로는 세르지뇨 데스트 , 메이슨 홀게이트 , 마르크 바르트라 , 앤드류 로버트슨가 선정되었다.

 

가벼운 만큼 그만한 민첩성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들이었지만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에게 쉽게 밀려나갈 수도 있었다.

 

데스트와 로버트슨은 경기에서 높은 오버랩과 빠른 스피드로 공격에 일조하는 선수들이었고 홀게이트와 바르트라는 준수한 스피드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는 선수들이었다.

 

무거운 미드필더로는 토마 뫼니에, 무사 시소코 , 루벤 로프터스-치크 , 스콧 맥토미니 , 마르퀴스 튀랑이 선정되었다.

 

그야말로 밸런스의 끝판왕 , 쉽게 밀리지 않으며 몸짱인 이 선수들은 서서 뛰는 것 자체가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선수들이었다.

 

뫼니에와 튀랑은 큰 신장으로 측면을 무너트리는 선수였으며 중앙에는 쉽게 뚫릴 것 같지 않은 방패 같은 시소코 , 맥토미니 , 로프터스-치크가 버티고 있었다.

 

가벼운 선수로는 마르코 베라티 , 페드리 , 로렌초 인시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60kg 밖에 안되어 빠른 스피드로 그 어떤 상대 선수들을 쉽게 제쳐야만했다.

 

무거운 공격수로는 밀란의 두 구단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로멜루 루카쿠가 선정되었다.

 

루카쿠는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로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며 즐라탄 역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볼을 가지며 아직까지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가벼운 공격수로는 리야드 마레즈 , 드니스 메르텐스 , 안수 파티가 선정되었다.

 

이 선수들은 빠른 스피드로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들의 몸무게는 70kg 이상을 넘지 않고 작은 키를 자랑해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말 그대로 피지컬과 스피드를 가르킨 라인업 대결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게임에서나 볼 법한 이러한 대결은 축구 팬들을 더욱 재밌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