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22-23 이적설 Story

맨유-뉴캐슬 , 관심받던 누녜스 , 리버풀과 개인합의 마쳐 영입 임박?!

푸키푸키 2022. 6. 9. 08:48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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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

 

포를란에 이어 수아레스 , 카바니 그 다음으로 누녜스가 우루과이 공격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벤피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누녜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할 것 같았다.

 

리버풀 , 맨유 등 많은 구단들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누녜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구단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여러차례 전해지고 있었다.

 

이 조건으로 살펴봤을 때 누녜스의 차기 행선지는 리버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맨유와 뉴캐슬이 그를 얻기 위해 상당히 필사적이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누녜스 영입에 제일 앞서있는 구단이 뉴캐슬과 맨유라고 보도했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누녜스가 리버풀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료 협상만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로써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지만 문제는 바로 이적료였다.

맨유의 이적설의 경우 누녜스를 영입할 경우 맨유는 이적료 대부분을 소진한다며 많은 우려가 존재하고 있었고 리버풀의 경우 누녜스를 영입할 경우 구단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는 영입이었다.

 

벤피카는 약 1300억대 누녜스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었으며 과거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했을 때 지불한 1140억보다 훨신 높은 금액이었다.

 

매체에서는 그가 3억 4000만원의 주급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도 그를 칭찬하며 그의 합류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 모하메드 살라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했으며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했을 때 누녜스의 차기 행선지는 리버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현재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하는 마네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하고 있었다 ,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마네의 이적료를 올려 누녜스의 이적료로 사용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전해졌으며 그만큼 리버풀도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누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확정되면 누녜스의 영입도 일사천리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녜스의 오피셜은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