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 인터밀란과 루카쿠 임대 협상에서 둠프리스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첼시를 떠나 인터밀란 복귀만을 바라보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 , 첼시 합류 후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인테르 복귀를 언급했고 투헬 감독과 잠깐의 논쟁 , 그리고 투헬 감독 전술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골 가뭄은 물론 경쟁에서까지 밀리게된다.
그의 1500억대 이적료가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만 드는 현재 루카쿠는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인테르 복귀에 필사적이었고 첼시 역시 그와 앞으로 함께 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렇게 인터밀란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는 첼시는 임대 영입에 관련해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고 첼시는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원했지만 인터밀란은 오로지 임대만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루카쿠를 1500억에 데려갈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첼시도 반 쯤 포기해 그의 임대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인터밀란의 덴젤 둠프리스를 주시하고 있었다.
첼시는 많은 선수들이 떠나게 되며 오른쪽 윙백 자리에 배치할만한 선수가 리스 제임스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여기서 첼시는 인터밀란의 둠프리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투헬 감독이 둠프리스 영입에 327억 제안을 고민 중이라며 이 협상에서 루카쿠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보도하게된다.
인터밀란은 여전히 재정난으로 선수 처분을 고려하고 있었고 여기서 루카쿠의 복귀를 위해 둠프리스를 내줄 확률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첼시는 점점 금액을 낮춰 루카쿠와 이별을 선택할라고 하는 만큼 자신들이 원하는 인터밀란 선수 영입을 위해 루카쿠의 이적료 및 임대료를 낮출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첼시와 인터밀란은 루카쿠 협상을 두고 계속해서 협상 중이었다.
첼시는 루카쿠 임대료로 약 134억을 원했다면 인터밀란은 67억을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둠프리스를 얹어 인테르의 67억 루카쿠 임대료를 수긍할 수도 있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둠프리스는 하키미의 대체자로 합류했지만 짧은 인테르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가운데 현재 둠프리스의 영입은 첼시뿐만이 아닌 맨유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도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루카쿠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인터밀란과 첼시의 협상이 지지부진을 겪는다면 충분히 타 구단에서 접촉을 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했다.
과연 첼시와 인터밀란의 루카쿠 임대 협상을 가지고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 했으며 둠프리스가 옵션으로 작용될 지 주시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