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22-23 이적설 Story

피오렌티나 , 블라호비치 대체자로 요비치 선택 , 레알마드리드와 협상 진행한다

푸키푸키 2022. 6. 19. 15:28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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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벤제마의 대체자로 합류했던 공격수 루카 요비치 ,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855억이라는 이적료로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데뷔 시즌 1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해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했지만 부상과 코로나 , 점점 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프랑크푸르트 임대 생활까지 경험하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비치의 폼은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노장 벤제마의 폼이 올라가며 사실상 요비치의 영입은 실패라고 말할 수 있었고 그는 벤제마의 대체자로 적합하지 않으며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리게된다.

 

그 동안 몇몇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번 여름 그의 방출을 결정한 레알마드리드였다.

 

레알마드리드는 유망했던 요비치에서 855억이라는 이적료를 지불했고 그만한 금액을 회수를 원했지만 이제서야 그러한 생각을 버린 가운데 이들은 앞으로 유망한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끝내 요비치도 정리할 생각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요비치 방출에 열린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세리에 피오렌티나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로 떠난 만큼 그의 대체자로 루카 요비치를 주시하고 있었고 여러 영입 후보들이 존재했지만 구단은 끝내 요비치를 선택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피오렌티나가 의무적인 구매가 필요한 임대 계약을 요구할 것이라며 두 구단의 협상은 긍정적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잊혀졌던 요비치는 이제 다른 리그에서 이름을 알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요비치도 경기 출전을 위해 그 어떤 구단의 제안도 들어볼 생각인 가운데 자신의 영입에 적극적인 피오렌티나 제안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하지만 요비치의 임대 이적 소식에 최근 아스널의 루카스 토레이라 사건을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아스널에서 피오렌티나로 임대 이적했던 루카스 토레이라는 피오렌티나의 완전 이적을 기대하고 있었고 완전 이적료 200억 옵션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는 의무적인 옵션이 아니었지만 피오렌티나는 아스널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토레이라를 헐값에 넘기라며 약 95억의 이적료를 제시했었다.

 

임대 당시 완전 이적료를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는 적은 금액을 제안했고 아스널은 분노해 결국 피오렌티나와 협상을 거부하게되었다.

 

토레이라 역시 이러한 협상에 분노하였고 피오렌티나에서 함께하지 못한다는 점을 아쉬워했으며 새로운 구단을 찾아야하는 입장이되었다.

 

또 20-21시즌을 앞에 두고 피오렌티나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선임했지만 3주만에 계약을 해지했고 당시 이유로는 선수 영입을 두고 구단이 가투소가 원하는 선수들보다 더 저렴한 선수 영입을 해야한다는 것이 이유였기도했다.

 

선수를 비싸게 보내도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던 피오렌티나가 레알마드리드의 800억 공격수 요비치의 의무적 완전 영입을 받아들일 지 주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피오렌티나와 요비치 임대 협상을 해야하는 레알마드리드도 완벽한 규칙을 정해 협상을 임해야한다고 생각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요비치의 완전 이적료를 얼마나 제시할 지 피오렌티나가 이 금액을 받아들이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블라호비치를 내보내 많은 이적료를 얻은 피오렌티나였지만 이들이 과연 요비치 협상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주목이 되었으며 이 소식에 대해 조만간 주목을 해야했다.